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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프로방스· 양주나리공원· 양평두물머리· 소요산단풍축제· 올림픽공원· 포천허브아일랜드 등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카메라 들고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여행지!

기사승인 2017.10.27  03: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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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여기저기서 흔들리는 억새꽃, 오솔길과 산책로마다 뒹구는 단풍물 든 낙엽, 선연한 색깔로 시심을 불러일으키는 갖가지 꽃들과 청색 하늘, 여느 때보다 운치가 많은 호수. 

요즘은 하늘이 쾌청해서 스마트폰이나 DSLR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기 좋은 계절이지요? 주말이면 친구 혹은 연인, 아이들과 함께 주변의 색깔 좋은 근거리 여행지를 찾아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볼까요?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사진 찍기 겸해서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을 추천합니다.

파주 프로방스의 야경

먼저 경기도 서북부 파주에는 프로방스라는 인기 데이트 장소가 있습니다. 

자유로 성동IC 근처에 위치한 프로방스는 다양한 허브제품과 아기자기한 가정용품, 액세서리,빵 등을 파는 개인 업장입니다. 

동화책에 나올 법한 귀여운 건물들과 매혹적인 정원이 있고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각종 허브제품을 파는 가게는 오후 9시에 문을 닫습니다. 

주변에 맛난 커피 등을 파는 카페와 퓨전 레스트랑, 베이커리 등 맛집이 몰려 있고, 모텔 등 숙소까지 있습니다. 특히 마늘빵이 유명합니다. 입장료는 없고 주차장 요금은 머무르는 시간에 따라 지불하면 됩니다.

인근에는 오두산 통일전망대,헤이리예술마을, 파주장릉(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일산호수공원

서울에서 자유로를 따라 파주로 가는 도중에는, 가을마다 단풍과 억새꽃, 호수가 어우러져 거울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빚는 일산호수공원이 있습니다. 남쪽 소나무숲 언저리의 메타세콰이어길도 요즘 운치가 좋습니다.

요즘 강변북로 성산대교와 가양대교 옆의 하늘공원도 코스모스와 은빛 억새가 만발해 감탄사를 내뱉게 합니다. 하늘공원의 억새축제는 끝났지만 지금이 오히려 억새 개화 상태가 더 아름답습니다.

하늘공원

경기도 양평호수 근처 양수리의 두물머리는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시기에 수면에 물안개가 피는 사진을 찍기 쉽지요. 잔잔한 호수를 배경으로 버드나무, 느티나무, 나룻배를 들러리 삼아 일출,일몰 사진을 찍어도 멋집니다. 

노을보다는 해돋이 사진이 더 추천하고 싶은 촬영입니다. 새벽에 빈터에 주차하고, 카페 앞을 지나서 가장 큰 느티나무를 화면에 넣어 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찍을 곳으로 가서 자리를 잡기 바랍니다.

 이곳에는 ‘두물머리 물안개쉼터’라는 푯말도 있습니다. 영화,드라마,CF 등 수많은 영상작품이 이곳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강물을 배경으로 촬영됐지요.

근처에는 양수리전통시장의 토속음식점등을 비롯해 괜찮은 맛집이 즐비합니다. ‘양수리시장’ 5일장은 끝자리가 1,6인 날에 섭니다. 경의중앙선 철도를 이용해 양수역에서 내리면 주말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습니다. 11월 3~5일 사흘 동안은 양평역 일원에서 양평친환경 농축산물대축제가 벌어집니다.

천일홍과 핑크뮬리로 뒤덮인 양주 나리공원에는 댑싸리도 붉은 색으로 관광객을 유혹합니다.

양주시 나리공원은 올해 천일홍과 핑크뮬리, 황화코스모스 등으로 대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양주 하면 장흥관광지나 백석읍의 기산저수지 등을 떠올리기 십상이었지만, 올해는 천만송이 천일홍축제가 벌어진 나리공원이 첫손가락입니다. 

장소의 위치도 의정부 중심부에서 자동차로 10여 거리에 있습니다. 입장료나 주차료도 없습니다.

서울 근교 데이트 여행 명소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입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상 걸린다는 게 흠이지만, 1년 내내 신나는 나들이 명소로 인기가 대단하지요. 허브아일랜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농가를 닮은 산타마을 및 베네치아마을과 꽃과 폭포가 있는 정원이 있어 지중해 색채가 진합니다.

호수공원 억새

각종 허브와 관련 제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시설을 완비했고, 허브비누 및 화장품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시설, 레스토랑, 허브식물박물관, 테라피 시설, 그림동화 속의 건물 같은 펜션 등을 갖췄습니다. 

지난 4일 카니발이 끝났고, 지금은 허브를 수확하는 시기여서 단풍 속에서 사과잼·라벤더 베개 등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6천원, 어린이 4천원입니다. 평일에는 오후 10시, 금·토요일에는 오후 11시까지 개방됩니다. 야간에는 상시 운영되는 불빛동화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도 포근한 산자락의 울긋불긋한 단풍과 함께 산책로 주변의 아기자기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동두천 소요산(587m)은 경기도의 단풍 명소 중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명소입니다. 지리산 피아골, 내장산, 백양사, 강천산, 선운산 등을 연상케 하는 단풍이 1호선 전철 소요산역 부근부터 황홀하게 펼쳐집니다.

소요산 등산코스는 간단합니다. 관리사무소 매표소를 출발해 일주문,자재암,하백운대,상백운대,칼바위,의상대(최고봉),공주봉,구절터를 돌아 하산하는 코스가 8.2km에 약 5시간 걸립니다. 

조금이라도 체력 부담이 된다면 타박타박 자재암까지만 가며 단풍놀이를 즐기는 게 정답입니다. 자재암까지는 길이 아주 쉬우며 단풍구경꾼 대부분이 자재암까지만 갑니다. 암자에는 볼거리도 제법 많습니다. 28일에 단풍축제인 소요단풍문화제가 열리지만 단풍 절정시기는 이달 말로 예상됩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는 들꽃마루에 황화코스모스(노랑코스모스)와 풍접초 등이 예쁘게 피어 있고, 영원한 인생샷 명소인 나홀로나무가 있어서 카메라를 들고 나들이를 즐기기 좋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안산갈대습지공원도 맑은 하늘 아래 산책을 즐기며 사진 찍기 좋습니다. 갈대에 추색이 완연해 푸른 하늘과 색감대비가 강한 때가 지금입니다. 이곳은 국내 최대 인공 갈대습지이며 생태의 보고입니다. 입장료가 없고 한쪽에서 돗자리를 펴고 간식을 즐기며 소풍 분위기에 한껏 취할 수도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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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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