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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골리' 맷달튼 빠진 백지선호, 2경기 15실점 이토록 공백 클 줄이야 [2017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

기사승인 2017.11.11  23: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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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평창 드림’을 꿈꾸며 강호들과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나란히 패배의 쓴잔을 들이켰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세계랭킹 21위)은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TWK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EIHC) 2차전에서 오스트리아(16위)에 3-8로 대패했다.

1차전 덴마크에 4-7로 졌던 대표팀은 오스트리아에 이날도 3골을 넣었지만 8골을 허용하며 수비에 문제를 나타냈다.

 

▲ 백지선 감독(가운데)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1일 2017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EIHC) 2차전에서 오스트리아(16위)에 3-8로 대패했다. [사진=뉴시스]

 

한국은 주전 골리 맷 달튼(안양 한라)이 부상으로 빠지며 불안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 나섰다. 그러나 그 공백은 예상대로 매우 뼈아프케 드러나고 있다.

1차전에서 3어시스트로 뛰어난 존재감을 보였던 김기성(안양 한라)이 1피리어드 시작 38초 만에 골을 터뜨렸다. 마이크 테스트위드(하이원)와 김상욱(안양 한라)으로 연결된 퍽을 정확히 날려 골네트를 흔들었다.

그러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오스트리아는 매섭게 몰아쳤고 5분 45초, 7분 58초에 마누엘 가날에게 연속 실점했다. 슈테판 울머에게 추가골까지 먹혔다. 백 감독은 수문장 박성제(하이원)를 대신해 황현호(안양 한라)를 내세웠지만 큰 효과를 거두진 못했다. 1피리어드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다니엘 보거에게 한 골을 더 먹혔다.

1피리어드에 비해 불안감은 줄었지만 오스트리아의 정확한 공격에 3점을 더 내주며 기세가 완전히 꺾였다. 2피리어드 막판 조민호와 3피리어드 초반 김상욱(이상 안양 한라)이 골을 추가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이미 판세가 너무 기운 후였다. 한국은 이후에도 한 골을 더 내주며 고개를 떨궜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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