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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044 종합] 아오르꺼러 5G 연속 무패행진, 100만불 토너먼트 4강 진출자 확정

기사승인 2017.11.12  0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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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중국 격투기계의 ‘신성’ 아오르꺼러(22)가 로드FC에서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아울러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의 4강 진출자가 모두 확정됐다.

아오르꺼러는 11일 중국 석가장의 하북체육관에서 벌어진 로드FC 044 메인이벤트 무제한급 매치에서 자신보다 25살 많은 후지타 가즈유키(47‧일본)에 펀치에 이은 파운딩으로 1라운드 2분 1초 TKO승을 거뒀다.

▲ 아오르꺼러(왼쪽)가 후지타(오른쪽)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드FC 제공]

이로써 아오르꺼러는 로드FC 1승 1패 후 4승 1무효를 기록,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연승으로만 계산하면 4연승이다.

아오르꺼러의 완벽한 승리였다.

후지타는 1라운드 시작을 알린 버저가 울리자마자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레슬링 공격으로 아오르꺼러를 코너로 몰려 했다. 하지만 아오르꺼러가 여기에 걸려들지 않았고, 연이어 펀치를 휘둘렀다.

후지타에 연거푸 유효타를 날린 아오르꺼러는 상대를 쓰러뜨린 뒤 파운딩을 퍼부으며 주심의 ‘경기 종료’를 이끌어냈다.

▲ 아오르꺼러(왼쪽)가 11일 후지타와 맞대결에서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사진=로드FC 제공]

홈에서 승리의 감격을 맛본 아오르꺼러는 곧바로 후지타를 향해 고개를 숙여 눈길을 끌었다. 패한 상대를 향한 존경의 표시였다. 후지타도 아오르꺼러를 인정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로드FC에 따르면 아오르꺼러는 “존경하는 선수와 싸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4연승을 해 굉장히 기쁘다. 한국에서 훈련하며 이번 매치를 준비했다. 경기할 때 나쁜 습관들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훈련으로 모두 고칠 수 있었다. 정문홍 로드FC 대표님이 한국에서 훈련을 지원해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지타는 아오르꺼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아오르꺼러는 격투기를 대하는 마음이 진지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다. 젊고 실력도 좋다. 중국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파이터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내가 무제한급에서 열심히 해왔는데, 이제 (주인공은) 그다”라며 자신보다 한참 어린 선수를 격려했다.

▲ 자브로프(왼쪽)가 11일 구켄쿠 아마르투브신과 맞대결에서 로우킥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로드FC 제공]

또 이날 로드FC 044에서는 100만 달러가 걸린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로드 투 아솔’의 8강 본선이 펼쳐졌다.

열띤 승부가 펼쳐졌고, 만수르 바르나위(25‧튀니지), 호니스 토레스(31‧브라질), 시모이시 고타(30‧일본), 샤밀 자브로프(33‧러시아)가 각각 승리했다.

준결승에서는 바르나위와 시모이시, 토레스와 자브로프가 맞붙는다. 이중 최종까지 남은 1명이 우승 상금 100만불과 챔피언 벨트를 놓고 현 챔프인 권아솔과 맞붙는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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