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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이승엽, 구자욱에 "관광 갔냐?" 문자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한국-대만]

기사승인 2017.11.17  1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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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국민 타자’ 이승엽이 삼성 라이온즈 후배 구자욱에게 건넨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애정이 담긴 '돌직구'다.

이승엽은 17일 밤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한국-대만전의 SBS스포츠 객원 해설위원으로 나서 “구자욱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어떤 내용인가'라는 캐스터의 물음에 이승엽은 “관광 갔냐”고 “잘 하라고 보냈다”고 말했다. 앞서 이승엽은 구자욱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스타(그램) 하지 말고 운동해라"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 절친한 삼성 선후배 이승엽(오른쪽)과 구자욱. [사진=뉴시스]

구자욱은 전날 일본과 개막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스타팅 출전,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삼진도 2개나 당해 체면을 구겼다. 결국 한국은 연장 승부치기 혈전 끝에 7-8로 석패했다.

구자욱은 등번호 36번을 달고 이번 대회를 치르고 있다. 소속팀 삼성에서는 이승엽이 은퇴했음에도 영구결번으로 지정돼 달 수 없는 번호다. 대선배를 향한 존경의 표시다.

이승엽은 “달아라. 달지 않으면 가만 안 두겠다고 했다”고 말해 정우영 캐스터와 이순철 해설위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엽의 기를 받은 구자욱이 반등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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