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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일본 할릴호지치 감독 "행운의 조? 편한 팀은 없다"

기사승인 2017.12.02  09: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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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경기는 해봐야 안다. 월드컵에서 편한 팀은 없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행운의 조에 포함됐다는 평가에 “월드컵에서 수월한 팀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피파랭킹) 44위 일본은 2일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추첨 행사에서 폴란드(6위), 콜롬비아(13위), 세네갈(32위)과 H조에 편성됐다. 한국과 마지막까지 남은 일본은 한국이 F조로 가게 되면서 H조에 묶였다.

▲ 2일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식에 참가한 할릴호지치 감독. [사진=AP/뉴시스]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3위), 스페인(8위)과 만나게 되는 B조의 이란과 독일(1위), 멕시코(16위), 스웨덴(25위)과 격돌하는 한국에 비해 일본의 조별예선이 수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산케이 스포츠의 인터넷판인 ‘산스포 닷컴’은 ‘일본은 운이 좋은 H조에 편성됐다’는 헤드라인을 썼다.

하지만 할릴호지치 감독은 월드컵에서 쉽게 볼만한 팀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폴란드와 콜롬비아, 세네갈 모두 저력이 있는 팀이라고 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할릴호지치 감독은 “월드컵에서 편한 경기는 하나도 없다. 그저 상대보다 우리가 제대로 준비하고 부딪쳐 볼 수밖에 없다”면서 “강팀이 무조건 이기는 대회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콜롬비아와 첫 경기가 조별예선 통과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봤다. “핵심은 역시 콜롬비아전이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우연인데, 며칠 전에 (2014 브라질 월드컵) 콜롬비아전 영상을 봤다. 일본 입장에선 지난 대회(1-4 패배)의 복수전이 될 것 같다”고 승리 의지를 밝혔다.

일본은 오는 6월 19일 콜롬비아와 러시아 월드컵 서전을 치르는 것을 시작으로 24일 세네갈, 28일 폴란드와 조별예선 맞대결을 펼친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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