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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니커즈 이어 하트장갑 '셀럽 착용으로 인기 몰이?' 서장훈-윤두준-정진운-허경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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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니커즈 이어 하트장갑 '셀럽 착용으로 인기 몰이?' 서장훈-윤두준-정진운-허경환까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2.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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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평창 스니커즈가 롱패딩에 이어 온라인 스토어에서 돌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해 제작한 하트장갑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한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은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장훈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특유의 미소를 보여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평창 스니커즈 이어 하트장갑에 시선이 쏠린다. [사진= 허경환 서장훈 정진운 윤두준 SNS 화면 캡처]

 

서장훈에 이어 윤두준 또한 개인 SNS에 평창 올림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윤두준은 엄지와 검지로 V자를 그리며 자신의 V라인 턱선을 강조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윤두준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은 가수 정진운도 마찬가지다. 윤두준처럼 아이돌 출신으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정진운은 카메라를 잡어먹을 듯한 포즈로 관심을 끌었다.

같은 평창 하트장갑이지만 개그맨 허경환은 화이트 톤 장갑으로 시선을 끌었다. 비슷한 포즈로 '잘생김'을 강조한 허경환의 외모에 적지 않은 여성 누리꾼들은 '아이돌 멤버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마스코트, 기념주화, 메달 공개에 이어 스니커즈 롱패딩 하트장갑 등 관련 물품을 판매하며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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