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MAMA' 시상식이 마무리 된 이후에도 2주간 결방한다.

7일 오후 방송 예정이던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결방을 확정했다. 앞서 'MAMA' 시상식 진행으로 결방을 이어오던 '엠카운트다운'의 계속된 결방에 팬들의 아쉬움이 진해지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이 결방한 시간에는 'MAMA' 시상식 재방송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2017 Mnet Asian Music Awards in Hong Kong'을 1부와 2부 모두 재방송으로 송출한다.

'엠카운트다운'은 오는 14일 목요일에도 결방할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의 정상 방송은 오는 21일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연말 시상식 'MAMA' 생중계 여파로 인해 결방됐던 '엠카운트다운'이 'MAMA' 시상식 종료 이후에도 2주간 결방을 확정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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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