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4

손흥민 평점 9.36!-MOM, 손세이셔널의 아름다운 밤 [토트넘-스토크시티]

기사승인 2017.12.10  02:32:02

공유
default_news_ad1
ad26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평점 부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에게 또 하나의 별명을 붙여줘야 할 것 같다. 손흥민이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며 높은 평점을 받아냈다. 또, MOM(Man Of the Match‧경기 최우수선수)까지 거머쥐었다.

손흥민은 1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스토크 시티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 손흥민(오른쪽 두번째)이 10일 스토크 시티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핫스퍼 공식 트위터 캡처]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 9.36을 부여했다. 9점대 평점도 손흥민이 유일했다. 올 시즌 개인 최고 평점. 기존 올 시즌 최고 평점을 받은 경기는 8.22점을 수확한 지난 11월 21일 도르트문트와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이었다. 2골을 넣은 해리 케인(8.94)이 손흥민에 이은 2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의 맹활약으로 승점 3을 추가한 토트넘은 승점 28을 마크, 아스날을 골득실차로 제치며 5위로 올라섰다.

그야말로 ‘손세이셔널’이 생각나는 플레이었다. 손세이셔널은 손흥민이 한창 물이 올랐을 때 현지 언론에서 붙여준 별명. 폼이 좋았던 2015~2016시즌에 주로 불렸다.

 

▲ 손흥민(왼쪽)이 10일 스토크 시티전에서 상대 수비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이날 플레이도 손세이셔널이란 수식어와 어울렸다.

전반 21분 상대 자책골을 유도한 크로스로 웃은 손흥민은 이후 케인에게 여러 차례 결정적인 패스와 크로스를 시도, ‘택배기사’의 면모를 보였다.

후반에는 공격 포인트 2개를 뽑아냈다. 후반 8분 델레 알리의 스루패스를 받아 일대일 기회에서 오른발 추가골을 터뜨렸다. 팀이 4-0으로 앞선 후반 29분엔 빼어난 패스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득점까지 도왔다. 이견이 있을 수 없는 최고의 활약이었다.

손흥민은 여기에 현지 언론이 꼽은 MOM까지 선정됐다.

경기 후 영국 ESPN의 기자 단 킬패트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이 1골 2어시스트(공식 기록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이 이날의 MOM이다”라고 극찬했다.

최고 평점에 MOM까지! 손흥민의 아름다운 밤이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ad46
ad45

인기기사

default_news_ad2
<저작권자 © 스포츠Q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7
ad37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5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0
default_bottom
ad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