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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장시환-김재율 결혼, 2018년 확실한 주전 꿰찰까?

기사승인 2017.12.12  1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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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정훈과 장시환(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재율(LG 트윈스)이 이번 주말 나란히 결혼식을 올린다. 아직 확실한 주전이라고 볼 수 없는 이들의 2018시즌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롯데 구단에 따르면 장시환은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신부 허선영 양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인과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게 인연이 돼 2년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 장시환-허선영 커플.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예비 품절남’ 장시환은 구단을 통해 “시즌 중 트레이드 돼 갑작스레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게 됐는데, 함께 와준 아내가 큰 힘이 됐다. 결혼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던 아내에게 미안하고 앞으로 남편으로서, 선수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07년 2차 1라운드 2순위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 프로에 첫 발을 내딛은 투수 장시환은 2017시즌 도중 롯데로 트레이드 됐다. 올해 성적은 4승 4패 평균자책점 4.38. 겉으로 볼 땐 준수하지만 위기 상황에서 와르르 무너지기도 했다. 약점으로 꼽히는 제구를 비시즌 동안 다듬는다면 확실한 승리조로 활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훈은 하루 뒤인 17일 오후 3시 30분 부산 서면의 헤리움 웨딩홀에서 서른 살 동갑내기 신부 임온지 양과 결혼식을 치른다. 우연한 기회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예쁜 인연을 이어온 끝에 결혼이란 결실을 맺게 됐다.

정훈은 “결혼을 한다는 게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 아내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가정과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남편이 될 것”이라고 식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2010년부터 롯데에서 뛴 정훈은 올해는 1군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68경기를 뛰며 타율 0.248 1홈런 6타점으로 성적이 저조했다. 2012년 이후 5년 만에 두 자릿수 경기 출장이라는 좌절을 맛봤다. 비시즌 외야 전향을 시도하고 있는 정훈이 내년에는 주전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정훈-임온지 커플.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재율은 신부 전이슬 양과 16일 오후 3시 30분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목화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5년간의 교제 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재율-전이슬 커플은 결혼식을 마치고 하와이로 7박 9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 김재율-전이슬 커플. [사진=LG 트윈스 제공]

 

쌍둥이 군단의 내야수를 맡고 있는 김재율은 올해 타수는 181개로 적었지만 3할대 타율(0.304)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높였다. 55안타 6홈런 28타점을 각각 기록했다. 타격을 더 끌어올리면서 수비력까지 보완한다면 손주인(현 삼성 라이온즈)이 빠진 내야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은 주전이 되겠노라고 외치는 정훈과 장시환, 그리고 김재율. 이들이 결혼을 터닝 포인트 삼아 반등할지 지켜볼 일이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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