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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쿠티뉴 '삼바 리듬' 재현? 네이마르·호나우지뉴 브라질 특급 계보는?

기사승인 2018.01.07  15: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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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진규 기자] 이번엔 필리페 쿠티뉴(26)다. FC바르셀로나와 브라질리언의 인연은 이어진다.  

‘삼바 리듬’이 흐르는 대표적인 구단 바르셀로나는 쿠티뉴가 네이마르, 호나유지뉴, 히바우두처럼 그라운드를 지배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훌륭한 기술과 시야를 지닌 데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날개, 섀도우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쿠티뉴 영입으로 또 한 번 브라질산 테크니션 덕을 보려는 바르셀로나다.  

 

▲ 바르셀로나 역사상 가장 비싼 쿠티뉴. 브라질 출신 슈퍼스타 계보를 이을까. [사진=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캡쳐]

 

쿠티뉴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누캄프(바르셀로나 홈구장)에 입성했다. 브라질 슈퍼스타 계보를 이어달라는 바르셀로나의 바람이다. 

네이마르는 가장 최근 바르셀로나에 뛰었던 브라질 출신 스타 플레이어다. 4시즌 170경기에서 103골을 넣었다. 2014~2015시즌에는 리오넬 메시를 도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트레블(3관왕)을 일궜다.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에 역대 최고 이적료 2억2200만 유로(2847억 원)를 남기고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났다.

 

▲ 바르셀로나를 열광에 빠뜨렸던 '외계인' 호나우지뉴. [사진=AP/뉴시스]

 

네이마르 전에는 호나우지뉴가 있었다. 환상적인 드리블과 개인기로 수비수를 농락하며 관중들을 즐겁게 해 ‘외계인’이라 불렸다. 2005년 프랑스풋볼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발롱도르)을 받았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214경기에서 84차례 골망을 가갈랐다. 리그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업적을 세웠다. 

‘왼발의 달인’ 히바우두는 1997년부터 2002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다. 6시즌 253경기 136골. 루이스 피구,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와 삼각편대를 이뤘다. 1999년 바르셀로나에 리그 우승과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선물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를 석권했다.

‘축구 황제’ 호나우두도 있다. 1996~1997시즌 밖에 뛰지 않았지만 전설 같은 활약을 펼쳤다. 무지막지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파괴하며 49경기 47골을 뽑았다. 호나우두는 당시 역대 최연소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년 뒤 그는 당시 최고 이적료인 2200만 유로(282억 원)를 안기고 이탈리아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 '왼발의 달인' 히바우두.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했다. [사진=AP/뉴시스] 

 

호마리우도 빼놓을 수 없다. 1993년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번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그는 첫 시즌부터 33경기 30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듬해 미국 월드컵에서 5골을 넣으며 브라질에 우승컵을 안겨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브라질 플라멩구로 돌아가기 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46경기 34골을 기록했다. 

쿠티뉴가 바통을 이어받을 차례다. 

계약기간은 5년 반. 바이아웃 금액은 무려 4억 유로(5130억 원)다. 마르카, 아스 등 스페인 미디어는 바르셀로나가 쿠티뉴를 리버풀에서 데려오는데 1억6000만 유로(2052억 원, 기본금 1억2000만 유로, 옵션 4000만 유로)를 썼다고 밝혔다.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 다음으로 높은 금액이다.  

 

#쿠티뉴#바르셀로나

유진규 기자 dha843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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