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한끼줍쇼'에 '뉴욕댁'으로 돌아온 서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민정은 오랜만의 한국 방송 출연에 들뜬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민정이 '절친' 이지훈과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규동' 형제와 함께 일산 식사동에서 한 끼 식사 얻어먹기에 도전 한다.

결혼 이후 10년 간 공백기를 가진 서민정은 최근 '이방인' 출연으로 다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서민정은 '한끼줍쇼'에서 뉴욕 살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에 서민정의 뉴욕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민정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뉴욕 맨하튼 중심가인 센트럴 파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서민정의 집은 고급 주택가인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했다. 신혼 초 두 사람은 브룩클린에도 거주한 바 있다.

서민정의 뉴욕 거주가 방송에 등장하며 그의 집 가격에 대한 관심도 연일 상승 중이다. 집값이 높기로 유명한 뉴욕인 만큼 30여평의 서민정의 아파트는 수백억원을 호가하는 가격일 것으로 추측된다.

서민정의 남편은 뉴욕대를 졸업한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서민정과 남편 안상훈은 JTBC '이방인'에 출연하며 '착한 부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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