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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최제우, 17년 만에 출연해 활약했지만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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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최제우, 17년 만에 출연해 활약했지만 시청률 하락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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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최재우, 김지민, 서지석 등이 출연해 활약했음에도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라디오스타'에 최제우가 출연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서지석을 비롯해 개그우먼 김지민, 방송인 김일중, 최제우가 출연했다. 김지민과 다르게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서지석, 최제우, 김일중은 우려와 달리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최제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재우는 지난 1998년 1집 앨범 ‘영웅’으로 데뷔했다. 최창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최제우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이 외에 ‘라디오스타’에서 김지민, 김일중, 서지석도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들이 활약했음에도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하락했다. 앞서 7%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5%대로 떨어지면서 아쉬움을 자아낸다. 최제우, 김일중 등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다시 상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수요일 MBC에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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