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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수소 리버풀 컴백? 바르셀로나 쿠티뉴 대체자 급부상

기사승인 2018.01.11  1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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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진규 기자] 리버풀이 AC 밀란 에이스 수소(25·스페인) 복귀를 추진한다. 

리버풀 지역 매체 리버풀에코는 10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바르셀로나로 떠난 필리페 쿠티뉴의 대체자로 AC 밀란 수소를 노린다”며 “2015년 겨울 밀란으로 떠난 수소 공백을 쿠티뉴가 메웠는데 이번엔 리버풀이 수소로 쿠티뉴를 대신하려 한다”고 밝혔다. 

 

▲ 수소는 현재 AC 밀란 에이스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AP/뉴시스]

 

수소는 2012~2013시즌 리버풀에서 데뷔해 14경기를 뛰었으나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리버풀은 인터 밀란에 이적료 1000만 유로(128억 원)를 지급하고 쿠티뉴를 영입했고 수소를 임대 보냈다.

입지가 흔들린 수소는 결국 2015년 겨울 이적료 100만 유로(13억 원)에 AC 밀란으로 떠났다. 쿠티뉴는 리버풀에서 가치를 높이더니 결국 2018년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이적료 1억6000만 유로(2047억 원)에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수소도 AC 밀란에서 잠재력을 폭발했다. 지난 시즌 밀란에서 7골 9도움을 올렸고 팀 내 최다인 62번의 찬스를 만들어냈다. 리버풀에코는 "올 시즌도 5골과 3어시스트, 41회의 기회 창출, 경기당 1.8회의 드리블, 최다 키패스(동료의 슛으로 연결된 패스) 등 팀 내 공격 부문 최상단에 올라 있다”고 극찬했다.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수소는 AC 밀란에서 가장 높은 평점(7.24)을 받았다.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 출전, 골키퍼인 잔루이지 돈나룸마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뛰더니 올 시즌에도 공격형 미드필더, 윙 포워드, 섀도우 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공격 자원 중 가장 많이 뛰고 있다. 

 

▲ 리버풀 시절 수소(왼쪽 세번째). 4년 만에 친정 유니폼을 입을까. [사진=수소 인스타그램 캡쳐]

 

이탈리아 이적 시장 전문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도 “AC 밀란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할 경우 수소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리버풀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AC 밀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만 1억9450만 유로(2489억 원)을 쏟아 10명을 사들였으나 이탈리아 세리에A 20라운드 현재 리그 11위에 머물러 있다. 쓴 돈에 비해 기대만큼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수소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희망한다. 훌렌 로페테기 스페인 대표팀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해서는 챔피언스리그 같은 클럽 대항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야 한다. 

수소의 바이아웃 금액은 4000~5000만 유로(511억~639억 원)다. 바이아웃은 선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소속구단의 동의 여부와 관계 없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제도다.

 

#리버풀#수소#쿠티뉴

유진규 기자 dha843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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