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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세계랭킹 'WBC 참사에도...' 3위 수성, 일본 남녀 1위

기사승인 2018.01.11  11: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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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11일 공개한 야구랭킹에서 한국이 일본, 미국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지난해 3월 성인 대표팀이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으나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준우승 등 어린 연령 대표팀의 선전으로 3위를 사수했다.

WBSC 랭킹은 대륙별 선수권대회, 연령별 야구월드컵 등 아마추어들이 겨루는 국가 대항전 기록이 반영된다. 2013년부터 거행된 5년간 국제대회 성적으로 매긴 점수로 따진다.
 

▲ WBSC 랭킹 3위 수성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 [사진=뉴시스]


대만(3808점), 쿠바(3677점), 멕시코(3012점), 호주(2634점), 네덜란드(2377점), 베네수엘라(2363점), 캐나다(2142점), 푸에르토리코(1827점), 이탈리아(1686점)가 한국의 뒤를 이었다.

‘야구 고수’들이 집결한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선수 숫자는 반영할 수 없어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야구팬들이 대다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처럼 역사도 오래 되지 않았다. 

한국야구가 야시엘 푸이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쿠바, 애드리안 곤잘레스, 세르히오 로모의 멕시코, 안드렐튼 시몬스, 쥬릭슨 프로파의 네덜란드, 미구엘 카브레라, 카를로스 곤잘레스의 베네수엘라보다 객관적으로 레벨이 높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

고척 스카이돔과 도쿄돔을 거치며 한국, 네덜란드, 대만, 쿠바 등을 눌렀던 이스라엘이 이번 집계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다. WBC를 6위로 마치면서 19위로 수직 상승했다. 41위에서 22계단이나 올랐다.

일본(5658점)은 3년 연속 1위를 수성했다. 2위 미국(5414점)은 12세 이하(U-12) 대회 우승, 세계선수권 우승 등으로 일본과 격차를 대폭 줄였다.

일본부터 이탈리아까지 상위 12개 나라는 2019 프리미어12에 출전할 수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예선도 나설 권리를 얻는다.

한국 여자야구 랭킹은 7위다. 11위에서 4계단 도약했다. 일본, 캐나다, 미국, 호주, 베네수엘라, 대만 다음이다. 야구가 국기(國技)인 일본은 남녀 모두 수위에 올랐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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