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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정채연 '첫사랑 외모에도 속앓이한다?' 썸타는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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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정채연 '첫사랑 외모에도 속앓이한다?' 썸타는 스타일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1.1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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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해피투게더'의 정채연이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도 표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김형석, 심재현)에서는 '랜선 여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근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겸 가수 정채연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어떻게 다가가는지를 솔직히 털어놨다.

 

'해피투게더'의 정채연이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도 표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정채연은 자신은 "좋아해도 속앓이하는 스타일"이라며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호감이 가는 이성이 먼저 다가오면 '감사합니다'라며 받아주는 편이라고. 

정채연은 이날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 함께 연기했던 여진구와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새벽에 나를 업어주느라 많이 고생해서 미안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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