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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최하위 KDB생명, 감독 부재 속 7연패 수렁

기사승인 2018.01.12  0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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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끝없는 부진 속 감독까지 자리를 떠난 구리 KDB생명의 추락은 어디까지일까.

KDB생명은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인천 신한은행과 방문경기에서 56-73으로 졌다.

KDB생명은 지난해 12월 9일 용인 삼성생명전 이후로 승리가 없다. 이날도 지며 7연패. 4승 16패로 5위 부천 KEB하나은행과 승차는 3경기로 벌어졌다.

 

▲ 구리 KDB생명이 11일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인천 신한은행과 방문경기에서 56-73 패배, 7연패에 빠졌다. [사진=WKBL 제공]

 

지난 8일 김영주 감독이 자진사퇴하며 KDB생명은 이날 경기를 사령탑 없이 치렀다. 박영진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지만 연패의 늪에서 벗어날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다.

연패 기간 중 10점 차 이내로 진 경기가 없을 정도로 무기력한 KDB생명이다. 이날도 무려 17점 차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반면 신한은행은 3연승을 달리며 9승 11패,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하게 됐다. 카일라 쏜튼이 28점 15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김연주도 3점슛 3개로 9득점하며 힘을 보탰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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