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4

쿠티뉴, 메시에 감탄! 마스체라노 고별전 [바르셀로나-셀타비고 코파델레이]

기사승인 2018.01.12  08:52:51

공유
default_news_ad1
ad26

[스포츠Q(큐) 유진규 기자] 프리메라리가 선두 바르셀로나가 셀타 비고를 꺾고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에 합류했다. 필리페 쿠티뉴는 감탄했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웃으며 떠난다. 리오넬 메시 덕분이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안방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셀타 비고와 2017~2018 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을 치렀다. 결과는 5-0 대승. 1차전 1-1 무승부 아쉬움을 달래며 합산 스코어 6-1로 8강에 올랐다.

'축구의 신' 메시는 60분 남짓 뛰고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2골 1도움. 

 

▲ 메시는 멀티골과 1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진=AP/뉴시스]

 

메시는 전반 13분 호르디 알바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깎아 차 골망을 가르더니 2분 뒤에도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중원에서 상대 진영을 헤집고 알바와 2대1 패스로 기회를 만들어 골문 구석을 찔렀다. 리버풀에서 이적해 온 필리페 쿠티뉴는 관중석에서 박수를 쳤다. 메시는 전반 28분 쇄도하는 알바에게 정확한 롱 패스를 연결, 골을 도왔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1분 루이스 수아레스, 후반 42분 이반 라키티치의 추가골로 셀타 비고를 울렸다. 

바르셀로나는 1903년부터 시작된 코파 델 레이 최다 우승(29회)팀이다. 2014~2015시즌부터 3년 연속 트로피를 들었다. 이번에도 정상에 오르면 레알 마드리드(1905~1908), 아틀레틱 빌바오(1930~1933)와 연패(連霸) 타이 기록을 세운다. 

 

▲ 바르셀로나의 후방을 책임지던 마스체라노가 고별 경기를 가졌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올림피아코스와 챔피언스리그 경기. [사진=AP/뉴시스]

 

바르셀로나는 현재 15승 3무로 라리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코파 델 레이 8강, 챔피언스리그 16강까지 진출한 상태. 통산 세 번째 트레블(3관왕)을 조준한다. 

바르셀로나의 합류로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발렌시아, 세비야, 레가녜스, 에스파뇰,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등 국왕컵 8강 팀이 모두 가려졌다. 12일 대진 추첨 후 오는 17일 1차전, 24일 2차전이 예정돼 있다.

중국 허베이 화샤로 이적하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마스체라노는 바르셀로나 고별전을 치렀다.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중앙 수비수로도 뛰었다. 모든 대회 361경기에 나서 프리메라리가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등 우승컵을 자주 들었다. 

 

 

유진규 기자 dha8436@sportsq.co.kr

ad46
ad45

인기기사

default_news_ad2
<저작권자 © 스포츠Q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7
ad37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5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0
default_bottom
ad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