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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산체스 맨시티 접고 맨유? 에이전트 SNS 보니...

기사승인 2018.01.12  1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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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진규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칠레산 특급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30·아스날)의 행선지는 과연 어디일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12일(한국시간) “산체스 에이전트가 산체스의 맨유행을 암시하는 힌트를 던졌다”며 사진 한 장을 실었다. 에이전트 페르난도 펠리체비치는 최근 트위터 팔로우 목록에 맨유를 추가했다. 

 

▲ 산체스 에이전트 펠리체비치의 트위터 팔로우 사진. 맨유가 보인다. [사진=페르난도 펠리체비치 트위터 캡처]

 

당초 맨시티행이 유력했으나 최근 맨유 쪽과 더 밀접해보이는 산체스다.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잔루카 디마르지오는 지난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는 산체스와 겨울 이적에 합의하면 연봉 2000만 파운드(288억 원), 계약 보너스 1500만 파운드(216억 원)를 오는 여름 이적시에는 연봉 1300만 파운드(187억 원), 계약 보너스 3000만 파운드(433억 원) 지급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맨유가 산체스 하이재킹(이적시장에서 타 팀으로 이적이 가까운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시도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12일 “맨유는 맨시티가 산체스에 제시한 주급 27만5000 파운드(3억9700만 원)보다 더 높은 금액을 준비했다. 아스날에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계약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맨체스터 연고 클럽들의 산체스 영입전이 치열하다. 그는 어디로 향할까. [사진=신화/뉴시스]

 

산체스가 아스날을 떠나는 건 시간 문제다. 지난 여름 맨시티는 이적료 6000만 파운드(866억 원)를 제시했으나 아스날이 거절했고 산체스는 아스날의 재계약 제의를 고사했다.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으면 자유롭게 새 팀을 찾는 협상을 할 수 있는 보스먼 룰이 적용된다. 아스날은 오는 7월이 되면 계약 만료가 임박한 산체스를 이적료 한 푼 받지 못하고 보내야 한다. 

아스날은 산체스가 떠나면 공격진에 큰 전력 누수가 생긴다. 빈 자리를 채워야 하는 아스날에 맨유가 제시한 미키타리안 카드는 매력적이다. 지난해 12월 영국 아르멘프레스 등 여러 미디어는 아스날이 이적료 2670만 파운드(386억 원)에 미키타리안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20만 파운드(2억9000만 원)에 달하는 미키타리안의 주급이 걸림돌이다. 

산체스 에이전트의 트위터 팔로우 목록은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 현지 언론의 추측이 흥미롭다.

 

유진규 기자 dha843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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