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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KB손해보험, '천적' 한국전력 꺾고 봄배구 희망 이어갈까? [SQ프리뷰]

기사승인 2018.01.12  10: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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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여기서 더 처져서는 곤란하다. 의정부 KB손해보험이 2연패 탈출을 노린다. 헌데 중요한 길목에서 만나는 상대가 천적 수원 한국전력이다. 이번에는 반드시 이겨야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12일 오후 7시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2017~2018 도드람 V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 KB손해보험이 12일 한국전력전에서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사진=KOVO 제공]

 

갈 길이 급한데 최근 2연패에 빠져 있는 KB손해보험이다. 지난 3일 인천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 7일 대전 삼성화재와 원정경기서 1-3으로 졌다. 승점 29(10승 12패)로 봄 배구 마지노선인 대한항공(승점 35‧13승 10패)에 승점 6 뒤져 있다. 앞으로 남은 경기수를 고려했을 때 뒤집기 쉬운 격차라고 보기 어렵다.

더군다나 이날 만나는 4위 한국전력(승점 34‧11승 11패)이 올 시즌 KB손해보험만 만나면 펄펄 날고 있기 때문에 KB손해보험 입장에선 껄끄러운 상대가 아닐 수 없다.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한국전력과 세 번 만나 모두 1-3으로 졌다. 외국인 선수 펠리페 안톤 반데로에게 77실점(공격 성공률 42.54%), 전광인에게 50실점(공격 성공률 50.59%)을 허용했다.

올 시즌 세 번의 맞대결을 돌아보면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전에서 뒷심이 약했다.

1라운드 세트 스코어 1-1에서 3세트 23-23으로 맞선 가운데, 펠리페에게 백어택 실점을 한 건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이후 전광인의 스파이크 서브를 황두연이 받아내지 못한 건 뼈아팠다. 아쉽게 3세트를 내준 KB손해보험은 4세트마저 헌납하며 승점을 하나도 가져가지 못했다.

2라운드에선 역시 세트 스코어 1-1에서 3세트 후반에 힘이 약했다. 19-20에서 김인혁에게 서브 에이스를 허용, 분위기를 빼앗긴 뒤 전광인에게만 3점을 내주고 말았다.

첫 세트를 가져온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2~4세트를 모두 2점차로 패하며 경기를 내줬다. 이때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나온 오심이 승부를 갈랐다.

승점 1이 아쉬운 KB손해보험으로선 앞으로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 KB손해보험의 절실함이 천적을 꺾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까.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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