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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스티븐스, 최두호에 승리 자신하는 이유? [UFC FIGHT NIGHT 124]

기사승인 2018.01.12  17: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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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최두호는 경험도 없고 오래 쉬었다. 이번에 한 번 더 패배를 경험하게 될 거다.”

제레미 스티븐스(32‧얼라이언스 MMA)가 ‘슈퍼보이’ 최두호(27‧팀 매드)와 맞대결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나름의 이유를 밝히며 다시 한 번 좌절을 맛보게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스티븐스는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대회 메인이벤트서 최두호와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

 

▲ 스티븐스(왼쪽)가 최두호와 맞대결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사진=UFC 제공]

 

스티븐스는 지난 11일 진행된 인터뷰서 최두호를 충분히 꺾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젊고 장래가 매우 촉망되는 선수다. 맷집이 좋고 강한 오른손 주먹을 가진 파이터라고 생각한다”며 최두호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하지만) 내가 지금껏 쌓아온 커리어를 미루어 봤을 때, 난 최두호 보다는 더 많은 경험을 했고 더 좋은 경기를 많이 치렀다. 난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에 상대에게 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최두호는 아니다. 경험도 없고 오래 쉬었다. 그는 나에게 더 큰 데미지를 입고 이번 경기에서 한 번 더 패배를 경험하게 될 거다. 경험으로는 내가 최두호 보다 한 수 위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자신보다 랭킹이 낮은 최두호와 대결을 받아들은 배경에 대해서는 “랭킹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UFC 랭킹에 누가 있든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라도 내가 이길 수 있고 그 반대인 상황도 있다. 매치업에 있어 랭킹 보다는 흥미로운 경기력을 가졌거나 나와 격렬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파이터가 내겐 더 중요하다. 내가 더 나은 실력을 보여줄 수 있게 동기부여가 되는 선수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2016년 올해의 경기로 선정된 최두호와 컵 스완슨의 경기에 대해서는 “둘의 경기는 매우 훌륭했다. 둘은 활발하게 타격을 주고받는 치열한 경기를 보여줬다”며 “스완슨이 더 많은 유효타를 날리고 더 많은 격투 기술을 선보였다. 그러나 최두호가 스완슨의 맹렬한 공격을 견뎌냈기에 경기를 더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평했다.

스티븐스는 “경기 전략은 항상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 더 나은 기량을 발휘하고 상대방에 더 큰 데미지를 안기면서 끝내는 것”이라며 “내가 이길 것이다. UFC 팬들은 15일 최고의 경기를 보게 될 것이다. 이번 경기가 끝나면 최두호의 한국 팬들을 내가 빼앗아 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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