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발칙한 동거’에 '옹녤환'이 뜬다. 대세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예능 ‘발칙한 동거’에 출연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연출 최윤정·기획 김구산)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등장해 개그맨 윤정수, 장미여관 육중완과 동거 생활을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은 윤정수, 육중완과 첫 만남을 가진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세 사람은 집주인 윤정수와 또 다른 방주인 육중완과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다.
‘발칙한 동거’ '옹녤환'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집주인을 만난다. 강다니엘은 “좋은 주인님이길”이라며 집주인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낸다. 함께 있던 옹성우, 김재환도 함께 살게 될 동거인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다.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은 윤정수, 육중완을 처음 보고 어떤 표정을 지을까.
세 사람만큼이나 윤정수, 육중완의 반응도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발칙한 동거’에서 두 사람은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의 얼굴을 보고 “우리가 모셔야 할 것 같은 사람들이 왔어”라고 말한다. 예고 영상에서도 두 사람이 워너원 멤버들을 위해 재롱을 부리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발칙한 동거’에서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은 망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그룹 트와이스 ‘Likey’ 안무를 추는 등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특히 강다니엘은 “최고의 집주인이야!”라며 동거에 대한 만족감과 집주인 윤정수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은 워너원으로 활동 중이다. 워너원은 지난해 8월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케이블 채널 엠넷(Mnet)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최종 11위 안에 든 멤버들로 구성됐다.
그중 강다니엘은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워너원 센터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이불밖은 위험해’, ‘마스터키’ 등에 출연해 ‘멍뭉미’를 발산했다. 이와 달리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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