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4

충남관광 가세! 겨울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는 국내여행지 중 온양온천 가족탕· 아산스파비스 연인탕· 도고파라다이스 스파 엄지척! 세계꽃식물원·아산온천호텔 근처는 맛집명소

기사승인 2018.01.13  01:12:48

공유
default_news_ad1
ad26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온양온천은 백제시대, 백암온천과 동래온천은 신라시대부터! 겨울에 국내여행은 온천욕과 스파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역사를 알면 느낌이 달라지는 것은 온천 목욕도 마찬가지. 고문서들에 의하면, 우리나라 유명 온천의 역사는 멀게는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는 우리 조상들이 질병치료와 보양 및 휴양에 1천여 년 전부터 온천을 이용했음을 의미한다.

충남 아산시 온양관광호텔 노천탕은 겨울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로 역사가 깊다.

전국 각지의 대표적인 온천 여행지들이 언제 생겼고 어떤 역사를 가졌는지 간략히 살펴본다. 먼저 아산시 소재 온천들의 유래를 알아본다.

역사적으로 인지도가 가장 높았던 온천은 충남 아산시에 있는 온양온천. 조선의 7대 왕인 세종을 비롯해 세조, 현종, 숙종, 영조, 정조 등 임금들이 온궁(온양행궁)을 짓고 휴양 및 병 치료를 했다. 

세종대왕은 눈병을 치료했다. 세조는 1458년에 온양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효과가 좋아서 신정(神井)이라고 명명했으며 성종 때에는 신정비를 남겼다. 

정조 때인 1795에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 ‘영괴첩’의 온양별궁 전도에 내정전, 외전전, 탕실 등 중앙 내부전각이 크고 자세히 나타나 있다. 영괴대는 정조의 온궁 행차를 증명하는 장소다. 

영조가 1760년에 온양에 갔을 때 장헌세자도 따라가서 활쏘기를 연습했다. 그 자리에 느티나무 세 그루를 심었고, 그 주위에 누각을 세웠는데 이를 영괴대라고 한다. 이런 사실 때문에 온양온천은 ‘왕실온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온양은 이름부터 온천이다. 백제시대에는 뜨거운 물이 나와서 탕정군(湯井郡), 고려시대에는 온수군(溫水郡)이었다. 조성시대에는 온창(溫昌), 온천(溫泉), 온양(溫陽)으로 차례로 바뀌었다. 이런 사실은 삼국사기,고려사, 동국여지승람, 조선왕조실록 등에 기록됐다.

일제강점기 때에는 온양온천주식회사가 온천장을 독점으로 운영하며 부를 누렸다. 1963년에 신천개발이 본격 개발에 앞장섰다. 현재는 온천공 38개가 온양온천 지역 중심부에 뚫려, 섭씨 37.8~54.9도의 고열온천수가 용출되고 있다.

온양온천 물은 중생대 주라기 및 백악기 시대의 화강암에서 뿜어져 나온다. 실리카 성분을 함유한 알칼리성 온천수이며 각종 성인병과 피부병에 효험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업소는 온양관광호텔로 노천탕과 영괴대 등이 있다. 그 외 온양제일호텔, 그랜드호텔, W호텔 등 관광호텔과 200여개에 이르는 모텔 및 식당 등이 온양온천지역에 몰려 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아산시에는 온양온천 외에도 도고온천,아산온천이 있다.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에 위치한 도고온천은 신라시대부터 약수로 유명했으며 200여 년 전에 온천으로 개발됐다. 용출온도는 25~35도.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등 콘도 숙박시설 3곳과 10여개의 모텔급 온천장이 있다. 파라다이스의 실내 바데풀과 실외온천풀은 여름과 겨울을 막론하고 인기가 좋다.

삼국시대에 신라왕이 백제와의 전투 중 부상을 입고 도고의 따듯한 자연 용출수를 끼얹어 상처가 나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21년에 사금 채취 중 바위틈에서 나온 따스한 약수가 오늘날 도고온천의 직접적인 시초로 알려져 있다.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아산스파비스는 아산온천의 대표적인 업소다. 국내에 ‘스파’ 개념을 퍼뜨린 초창기의 온천으로 산림에 둘러싸여 피톤치드가 풍부한데다가 다양한 수치료시설과 가족탕,연인탕,쑥탕 등 기능별 유형별 탕이 다채로워 가족 및 젊은 연인들의 이용이 활발하다. 

현재 금호리조트가 운영하고 있다. 야외 편백나무 정자에서 눈을 맞으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아산온천호텔 노천탕의 인기도 높다.

세계꽃식물원의 별미인 꽃비빔밥.

아산에서 가볼만한 곳은 세계꽃식물원, 신정호 관광지, 눈썰매장 등 다양한 활동시설이 있는 피나클랜드, 공세리성당, 영인산휴양림·수목원·산림박물관, 아산만 방조제 등 힐링 여행지가 먼저 손꼽힌다. 

현충사, 외암리 민속마을, 온양민속박물관, 맹씨행단, 봉곡사, 이순신장군묘 등 역사유적지도 많다. 

공세리성당은 천주교 성지이지만 아름드리 보호수가 4그루나 있고 건물도 아름다워 영화·드라마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태극기 휘날리며, 수녀 아가다, 사랑과 야망, 에덴의 동쪽, 아내가 돌아왔다, 글로리아 등의 작품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아산의 걷기코스로는 송악면 유곡리·강장리·동화리·궁평리를 아우르는 26.5km 길이의 ‘천년의 숲길’이 첫손가락에 꼽힌다. 그 외 온양시내 곡교천변 은행나무길, 맨발 걷기가 가능한 용곡공원 내 2.4km의 ‘에코힐링 황톳길’, 탕정면 일대 18km 길이의 순환형 걷기코스인 ‘탕정 둘레길’도 있다.

탕정면 명암리는 이색 건물이 들어선 ‘지중해마을’이다.데이트코스로 알려져 카메라를 든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온천욕 후 아산에서 가볼만한 힐링 여행지 중 가장 편안한 장소로 추천되는 곳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도고 세계꽃식물원이다. 전세계의 온갖 화훼식물과 카페,레스토랑, 알찬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곳의 꽃비빔밥은 건강에 좋은 웰빙음식으로 따로 맛집을 찾을 필요가 없다. 야생화 애호가들에게는 천국 같은 곳이다.

최근에 인천시 강화도 부근의 석모도미네랄온천, 경북 청송 솔샘온천, 전남 담양온천 리조트 등이 생겨났지만 전통이 있는 온천은 깊은 역사만큼 맛집,펜션 등 관광 기반이 더 잘 닦여 있는 편이다.

서울에서 지하철로 온양온천역까지 간다. 기차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이라면 열차칸에 탑승하면 편리하게 온양온천에 갈 수 있다. 

서울 경기권에서 아산온천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아산온천 지역에는 괜찮은 맛집이 여러 곳 있다. 

그 중 아산스파비스 바로 앞에 있는 낙원가든은 맛좋고 양이 푸짐한 ‘앉은뱅이 갈비탕’으로 유명하다. 아산온천호텔 안의 한식당도 깔끔하고 맛있다.

#국내겨울온천#국내온천여행#국내온천추천#온양온천#국내스파#국내온천호텔#아산스파비스#도고파라다이스#충남온천#온양온천가족탕

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ad46
ad45

인기기사

default_news_ad2
ad48
<저작권자 © 스포츠Q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7
ad37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5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0
default_bottom
ad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