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섹션TV'에서 모델계를 넘어 예능계까지 점령한 톱모델 한혜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인터뷰를 나눴다. 한혜진은 2017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달심언니 캐릭터를 얻으며 활약했다.
'연예대상'에서의 '가시나' 무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한혜진은 MBC '연예대상'에서 특별무대로 '가시나' 무대를 펼쳤다. 톱모델다운 완벽한 몸매에 관능적 매력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됐다.
'연예대상'에서 한혜진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제는 모델이 아닌 개그우먼이 직업 아니냐는 우스개소리도 있을 정도다. 이에 한혜진은 "저 모델이에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의 활약은 2018년에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출연했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예능인 이미지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았던 만큼, 올해에도 뷰티 프로그램을 비롯한 특정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섹션TV'에서는 한혜진 외에도 2017년 연말 시상식을 뜨겁게 달군 'MBC 연기대상' 김상중의 기획이 방송된다. 데뷔 27년만에 첫 연기대상을 맛본 김상중의 '상중 어워즈'와 2018년 황금개띠 스타 관상까지 다양한 연예 정보가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한혜진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혜진의 2017년 예능 활약이 2018년에도 계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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