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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닛' 마르코, 헤어스타일 변신하며 '돋보이는 외모' 자랑… 반전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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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닛' 마르코, 헤어스타일 변신하며 '돋보이는 외모' 자랑… 반전남 등극?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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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더 유닛'의 마르코가 헤어스타일 변화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더 유닛'(연출 박지영, 원승연, 손수희, 심재현, 이선영, 김병일)의 마르코는 헤어스타일 변화로 주목 받았다.

이날 '더 유닛'의 마르코는 초록 팀의 멤버로 무대에 올랐다. MC 산이는 마르코의 헤어스타일 변화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마르코는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헤어스타일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주목 받았다.

 

KBS 2TV '더 유닛' [사진= KBS 2TV '더 유닛' 화면 캡처]

 

'더 유닛'에 출연 중인 마르코는 레게 헤어스타일로 등장과 동시에 주목 받았다. 마르코의 헤어스타일은 그를 상징하는 포인트로 자리잡기도 했다. 그러나 마르코는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숨겨져 있던 잘생긴 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마르코는 헤어스타일 변화로 도회적 매력을 어필했지만 성격은 여전했다. 마르코는 진지한 발언 뒤 장난스러운 미소와 행동, 독특한 소리를 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더 유닛'의 마르코는 팀원들이 모두 잠든 사이 홀로 연습실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르코는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밤 늦게까지 연습했지만, 이 연습으로 독감에 걸리며 구토 발열 증상을 보였다.

마르코 외에도 '더 유닛' 초록 팀에서 눈길을 끄는 사람은 이정하였다. 등장 당시 미묘한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이정하는 목발을 짚고 등장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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