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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온천,해운대온천센터·할매탕 등 온천유래 알면 1박2일여행이 신나, 부산의 가볼만한 곳은 감천문화마을 해동용궁사 다대포 이기대 아쿠아팰리스 찜질방에 동래파전 맛집까지

기사승인 2018.01.14  15: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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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부산 경남지역에는 호텔,리조트,온천 및 스파 시설이 많아서 겨울 국내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동래온천과 해운대온천가 대표적이다.

문헌에 남은 부산 동래온천의 역사는 삼국시대가 처음이다. 신라 신문왕 때의 재상 충원공이 동래온정(溫井)에서 목욕했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있다. 동국여지승람에도 신라의 왕들이 온천욕을 했다고 전해지며, 조선왕조실록에는 일본인들이 애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조선 헌종9년(1669년)에 온정에 남탕과 여탕을 만들었다는 기록도 있다.

최신식 고층건물과 백사장,야경이 아름다운 광안대교에 맛집,숙소들까지 즐비한 광안해변 주변.<이하 사진=갈맷길협동조합>

그러나 조선시대에 온천동에는 온정원(溫井院)만 있고 마을은 본격적으로 형성되지 않았다. ‘원’은 공적인 임무를 띠고 여행하던 관리나 상인에게 숙식을 제공하던 일종의 공립여관이었다. 동래온천이 상업성을 띠고 온천시설과 숙박업소가 본격적으로 생긴 것은 일제강점기인 1910년부터다.

현재 동래구에는 허심청온천탕, 중앙온천, 금천파크온천, 동래온천 노천족탕, 동래반도온천 등 이 있다. 허심청은 3천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온천스파다. 동래온천노천족탕은 이용요금이 없다. 수·금요일은 휴장하고, 노천탕이므로 비 오는 날이나 명절 등에는 쉰다. 온천물 온도가 42.7~43도로 따뜻하며 족욕 후 샤워기로 발을 헹굴 수 있다. 

중앙온천은 가족탕이 인기이며, 2명 기준으로 2시간 3만원.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에서 가깝다.

부근에는 동래파전을 파는 식당이 즐비하다. 조선시대 동래부사가 음력 3월3일 삼짇날 임금에게 진상한 음식인 동래파전은 각종 해산물에 찹쌀·멥쌀가루를 넣어 철판에 부친 음식이다. 

온천장 명물거리를 비롯해 인근에 음식점과 숙소가 늘어서 있다. 허심청 근처 곰장어골목, 늘봄호텔에서 고려오층석탑으로 이어지는 갈비골목, 허심청과 천일온천호텔 주변의 칼국수골목은 기억해둘 만하다. 이 일대에 동래온천호텔 등 호텔급 숙소와 모텔들이 즐비하다.

해운대 온천에는 100여 년 전에 청사포 갯마을의 나환자들이 밤에 몰래 목욕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1897년에 일본인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온천 영업장으로 개발됐다. 지금은 해운대구 우동,중동이 온천지구로 관리되고 있다.

부산 오륙도스카이워크

청사포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달맞이고개) 아래 자그마한 포구다. 이곳은 난류가 한류가 섞이는 곳이라 옛날부터 물고기가 많이 잡혔다. 망부송과 해마루라는 정자가 유명하며, 최근에 생긴 청사포 스카이워크(다릿돌전망대)까지 생겨 관광지로 인기가 더 높아졌다. 오륙도·송도 스카이워크에 이어 청사포 스카이워크까지 생겨 부산에서 바닷물을 공중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장소가 3곳으로 늘었다.

부산 관광의 중심지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는 특급호텔을 비롯해 펜션,모텔 등 각종 숙박업소와 맛집이 즐비하다. 야외 노천탕이 있는 파라다이스호텔을 비롯해 해운대온천탕, 신세계센텀시티 스파랜드, 해운대 온천센터 및 할매탕, 해운대온천 족욕탕, 송도온천탕, 힐스파, 스파마린, 해운대그랜드호텔, 아쿠아팰리스 워터맥스, 커플피아 등 수십 곳이다. 아쿠아팰리스는 워터파크, 찜질방, 스파를 갖춘 해수온천장이며 광안리해변 전망이 뛰어나다.

부산 금정산정

부산의 대표적 가볼만한 곳은 동백섬, 태종대, 광안대교, 감천문화마을(감천동), 용두산공원,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해동용궁사, 다대포해수욕장 및 다대포 꿈의낙조 분수, 철새도래지인 을숙도, 암남공원, 일출 명소인 오랑대공원, 대변항, 낙동강하구 아미산 전망대다. 

자연과 동식물의 생태를 느끼며 콧바람 쐬는 여행지로는 민락수변공원, 대저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 이기대 해안산책로, 화명수목원 등이 있다.

금정산 범어사는 부산의 대표적인 사찰 명소다. 부평깡통시장은 요즘 각광받고 있는 맛기행 코스다. 부산의 걷기코스는 갈맷길이 대표적이다.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지는 걷기코스인 해파랑길을 포함한 도보 트레킹 코스로 9코스로 나뉘어 있다. 

그 중 요즘 가장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곳은 용두산, BIFF광장, 부산근대역사관,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자갈치시장, 태종대 등을 아우르는 총연장 37.3km의 3코스다.

부산 날씨는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에 비해 훨씬 따뜻하고 눈도 거의 오지 않는다. 부산 1박2일 여행코스를 설계할 때 야외온천이나 노천온천이 있는 해운대나 동래온천을 포함하고 반나절 정도의 걷기코스까지 포함시키면 더 건강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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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travel220@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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