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강철비'가 개봉 한달 여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14일 개봉한 '강철비'는 웹툰 '스틸레인'을 원작으로 한 이야기다 . 북한의 소요사태로 남한으로 도피한 북한 공작원과 북한1호의 이야기를 다룬 '강철비'는 '공조'를 이어 남북한의 합동 작전을 그려 눈길을 모았다.
'강철비'는 관객수 440만을 돌파했다. 손익분기점 400만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강철비'는 현재 다수의 영화 개봉으로 스크린 수가 줄어든 상태지만 꾸준히 VOD와 IPTV로 사랑받고 있다.
'강철비'는 한반도 핵시나리오라는 시나리오로 주목받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곽도원과 정우성이라는 '특급 캐스팅' 역시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
최근에는 극장 상영이 끝난 뒤에도 인기 영화들이 VOD와 IPTV로 소비되며 사랑받고 있다. 극장 상영이 끝난 '강철비'가 무대를 옮겨 VOD와 IPTV로 흥행할 수 있을까? 영화 '강철비'에 영화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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