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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인삼송어축제 벌어진 강원도 홍천 가볼만한 곳은?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알파카월드,공작산 수타사계곡,살둔계곡,홍천읍과 팔봉산관광지 홍천강엔 펜션과 맛집 즐비

기사승인 2018.01.21  23: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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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21일 막을 내린 ‘홍천강 인삼송어축제’는 행사가 진행된 16일간을 비롯해 2018년 1월부터 청정고을 강원도 홍천군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홍천의 지리적 위치와 가볼만한 곳들을 알아본다.

홍천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경계를 이룬 보리산(627.2m)부터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의 경계인 응복산(1,359.9m)·평창군과의 경계인 오대산 정상 비로봉(1,563.3m)까지 동서로 길게 뻗쳐 있다. 서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경기도 가평·양평, 강원도 횡성·평창·양양·인제·춘천과 이웃하고 있다.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각광받는 강원도 홍천 알파카월드<홈피 캡처>

최근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관통해서 관광객 접근이 한결 쉬워졌다. 동홍천IC 근처의 화양강과 청벽산 물골안유원지, 내촌IC 부근의 척야산수목원 등 오지 향취가 폴폴 풍기던 산골이 드라이브 여행 삼아 가보기 쉬운 곳으로 바뀌었다.

홍천은 홍천강이 흐르는 홍천읍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산지다. 특히 동쪽은 백두대간에 걸려서 구름도 쉬어가야 할 듯한 고산준령으로 채워져 있다. 홍천9경도 대부분 산과 계곡,강이다. 힘든 등산코스로 악명 높지만 홍천강 전망이 뛰어난 팔봉산을 비롯해서 가리산(1,051m), 미약골, 금학산(652m), 가령폭포, 용소계곡, 살둔계곡 등 산림 비경이 6곳을 채우고 가칠봉 삼봉약수(천연기념물 제530호)와 공작산 수타사가 더해졌다.

팔봉산은 해발고도가 327.4m에 불과하지만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산세가 당당하다. 8개의 암봉이 늘어서서, 산허리를 감싸며 굽이치는 홍천강과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다. 

주차장에 차를 두고 팔봉교를 건너 제1봉부터 오르기 시작해 제8봉까지 올랐다가 내려오는 전체 등산코스는 3시간쯤 걸린다. 초보자나 체력이 약한 등산객에게 추천되는 것은 7봉과 8봉 사이 안부에서 하산하는 것이다. 이 경우 2시간20분이 소요된다. 

3봉에서 4봉으로 가려면 비좁은 바위틈을 통과해야 한다. 사람이 어렵사리 빠져나오는 광경이 애 낳는 것을 닮아서 ‘해산굴’이라 한다.

가리산은 1천미터가 넘는 고봉으로 소양호가 시야에 환히 들어온다. 가리산휴양림이 운영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휴양림 야영장은 폐쇄되고 숙박 시설인 산막(통나무집)은 이용 가능하다.

미약골은 홍천강의 발원지로 맑은 물과 숲이 어우러진 청정 피서지다. 가령폭포는 백암산(1,099m) 서남쪽 기슭에 위치한 높이 50m의 물줄기로, 주위에 산나물과 약초, 야생화가 많고 폭포소리에 산새소리까지 더해져 태초의 힐링 감을 선사한다.

인제 개인산 남쪽의 내린천 인근에 위치한 살둔계곡은 원시림이 짙어 하늘을 가린 비경지대로 삶둔 또는 생둔(生屯)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에 단종 복위를 꿈꾸던 이들이 숨어 살면서 촌락이 형성됐다. 난리를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산골짝으로 여겨졌다. 

살둔은 정감록에 7군데 피난처로 기록된 ‘삼둔사가리(거리)’로도 유명하다. ‘둔’은 사람이 살 만한 산기슭을, 가리(거리)는 그런 계곡을 뜻한다. 홍천군 내면의 살둔·월둔·달둔, 인제군 기린면의 아침가리(조경동)·연가리·적가리·명지거리(결가리) 등 7군데가 삼둔사가리다. 옛날부터 오지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곳들이다.

# 휴먼 스토리가 숨어 있는 삼봉약수와 은행나무숲

홍천군 내면 광원리 국립삼봉자연휴양림 위쪽에 위치한 삼봉약수는 철분 함량이 많아 위장병과 신경통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다 할 온천이 없는 홍천에서 온천욕 효과를 일부부 대신할 수 있는 곳이 삼봉약수다. 양양 오색 약수, 인제 방태산 개인약수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약수로 꼽힌다. 조선시대에는 실론골에 있다 해서 실론약수로 불렀다. 가칠봉(1,240m)을 비롯해 3개의 높은 봉우리로 둘러싸여 자연경관이 빼어나다.

삼봉약수는 홍천은행나무숲을 가꾼 주인공과 연관돼 더 유명해졌다. 단풍철 홍천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각광받는 홍천은행나무숲은 삼봉약수에서 4.5km쯤 떨어져 있다. 

한 사업가가 아내의 만성 소화불량을 고치기 위해 삼봉약수에 들르기 시작했고 그와 함께 은행나무를 심기 시작해 4만㎡의 아름다운 힐링명소가 되었다. 이 은행나무 숲은 관리의 어려움 등 때문에 매년 10월에만 일반에 개방한다. 주차 시설도 넉넉지 않다.

 

# 홍천 최고의 사찰 여행지 공작산 수타사

공작산(887m) 기슭에 위치한 수타사는 신라 원효대사가 지은 사찰로 홍천읍내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고 평지에 있어서 접근이 쉽다. 문화재도 많아 홍천 최고의 관광명소로 꼽힌다. 최근에는 경내의 ‘공작산 수타사 생태숲’도 눈길을 끈다. 

온갖 야생화와 수생식물, 연못이 어우러져 있다. 경내 문화재로는 수타사 동종(보물 제11-3호)을 비롯해 월인석보, 대적광전, 소조사천왕상, 삼층석탑, 홍우당부도, 흥회루 등이 있다.

수타사에서 동면 노천리까지 12km에 걸쳐 발달한 수타사계곡에는 널찍한 바위와 물웅덩이들이 발달해 여름 물놀이 철과 가을 단풍철에 인기가 좋다.

화촌면 풍촌리에 있는 알파카월드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알파카를 비롯해 토끼,사슴,돼지,새 등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여행지로 특히 어린아이들과 가면 더욱 행복하다. 동물들의 공연이 가장 볼만하다. 매우 월·화요일은 휴무다. 만2세 이상 어른까지 입장료가 1만5천원.

비발디파크는 대명리조트가 지은 홍천 최고의 레포츠, 숙박, 휴식 명소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1만5천평 규모의 눈속마을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눈썰매 등 다양한 레포츠와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뷔페·레스토랑, 보쌈집,횟집,피자집 등 한식·중식·일식 등의 다양한 음식점도 있다.

 

# 홍천의 숙소와 맛집

홍천의 속소는 홍천읍의 화양강호텔,LK호텔 등이 있고, 서면 한치골에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비발디파크 등 휴양콘도미엄이 있다. 팔봉산관광지 근처에 ‘아침의향기펜션’, 공작산 뒤쪽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에 ‘강변통나무펜션’,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의 내촌천 근처에 ‘진여울펜션’ 등은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추천할만하다.

맛집으로는 홍천읍의 ‘숲속에 까망돼지’, ‘한림정’, ‘토속한정식 샘터골’,‘홍천막국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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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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