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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정현, 한국나이 23세에 상금 7억5천만원-랭킹 30위권이라니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기사승인 2018.01.24  14: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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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정현(22·한국체대)이 테니스 샌드그렌(27·미국)마저 잡았다. 한국 테니스사가 이틀 만에 새로 쓰였다. 2018 호주 오픈의 4강 진출자가 된 정현은 막대한 상금과 함께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에서도 급반등하게 됐다.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 센터 중앙 코트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샌드그렌을 세트스코어 3-0(6-4 7-6<5> 6-3)으로 꺾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밝힌 정현의 말처럼 아직 대회가 끝난 건 아니지만 이날 승리로 상금과 랭킹 두 부분에서 모두 급격한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 정현이 24일 2018 호주 오픈 남자 단식 8강에서 테니스 샌드그렌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막대한 상금과 함께 ATP 랭킹도 급상승을 이룰 전망이다. [사진=AP/뉴시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엔 총상금 5500만 호주달러(471억 원)가 걸려 있다.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각각 400만 호주달러(34억2680만 원)가 돌아간다.

정현은 8강에 진출하며 44만 호주달러(3억7694만 원)를 확보했었다. 그러나 이날 샌드그렌을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해 그의 두 배인 88만 호주달러(7억5389만 원)를 챙길 수 있게 됐다. 만약 결승에 오를 경우 준우승만 하더라도 200만 호주달러(17억1340만 원)을 챙기게 된다.

랭킹에서도 급상승이 예상된다. 정현은 지난해 9월 44위까지 올랐었다. 개인 최고 순위. 한국 남자 선수로는 이형택이 기록한 36위(2007년 8월)가 최고 기록이다.

랭킹 포인트 857점으로 대회를 시작한 정현은 호주 오픈 4강에 나서게 되며 720점을 추가했다. 총 1577점. 이는 현재 기준으로 28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다른 선수들의 랭킹 포인트 변화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최고 20위권 진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만약 결승에 진출한다면 1200점, 우승하면 2000점을 추가하게 된다. 결승 진출시 2057점은 현재 기준 20위, 우승시 확보할 2857점은 10위에 해당하는 점수다. 정현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가느냐에 따라 최고 10위권 진입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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