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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비자 받아도, 피츠버그 주전 3루수 불투명?

기사승인 2018.02.01  1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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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3루는 기회의 땅.’

강정호(31)의 복귀가 불투명하니 이런 말이 나온다.

피츠버그 지역미디어 피츠버그 브레이크다운은 1일(한국시간) “2018년 피츠버그의 3루에는 의문부호가 붙는다”며 “강정호의 합류 여부를 알 수 없어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강정호는 2016년 12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쳤다. 현재 도미니카 공화국에 체류하며 미국 비자를 받으려 애쓰고 있지만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고 있다.
 

▲ 음주운전 사고를 친 강정호의 입지는 위태롭다. [사진=AP/뉴시스]


매체는 피츠버그 1선발로 활약하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떠난 게릿 콜의 트레이드 카드로 새로 온 우투좌타 내야수 콜린 모란이 스타팅 3루수로 도약할 것이라 내다봤다.

강정호의 이탈로 시작된 피츠버그의 몰락은 게릿 콜에다 ‘해적 선장’ 앤드류 맥커친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떠나면서 가속화되고 있다. 구단은 리빌딩을 기조로 선수단을 개편했다.

월드시리즈 2연패를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휴스턴은 피츠버그로 조 머스그로브, 제이슨 마틴, 마이클 펠리스와 더불어 유망주인 콜린 모란까지 보내면서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했다.
 

▲ 휴스턴에서 피츠버그로 이적한 콜린 모란. [사진=AP/뉴시스]


모란은 2013년 마이애미 말린스에 입단한 1라운더다. 메이저리그(MLB) 통산 성적은 2시즌 16경기 타율 0.206 1홈런 5타점이지만 마이너리그에서 0.290 48홈런 279타점을 가능성을 보였다.

2017시즌을 통째로 날린 강정호보다 실전 감각에서 우위일 터. 강정호는 도미니칸리그 아길라스 시바에냐스에서 24경기 타율 0.143으로 부진했다. 모란의 나이가 강정호보다 5세 어린 것도 장점이다.

야구 외적으로 강정호의 위상은 이미 크게 떨어졌다. 빅리그 투수들 공을 상대한 지가 오래니 그라운드 내 입지마저 위태롭다. 비자를 발급받더라도 2015, 2016년처럼 주전을 안심할 수 없는 처지다.

 

#강정호#피츠버그#MLB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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