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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염력' 개봉 이틀 30만 관객수 돌파… 손익분기점은?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그것만이 내 세상'·'코코' 롱런 가능성은? '블랙팬서' 개봉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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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염력' 개봉 이틀 30만 관객수 돌파… 손익분기점은?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그것만이 내 세상'·'코코' 롱런 가능성은? '블랙팬서' 개봉일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2.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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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염력'이 개봉 이틀째에도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무난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같은날 개봉한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는 '코코'를 꺾었다.

2일 영화진흥위원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염력'은 개봉 2일만에 누적관객수 37만명을 돌파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염력' 개봉 후 박스오피스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영화 '염력' 포스터]

 

영화 '염력'의 손익분기점은 410만 관객이다. '염력'이 꾸준히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다면 손익분기점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2월에는 다수의 신작이 개봉에 귀추가 주목된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그것만이 내 세상'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순위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는 '코코'가 이었다. '신과함께', '1987'은 박스오피스 순위권 10위 안에 들며 여전한 저력을 발휘했다.

개봉 예정 영화에 대한 기대도 높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영화 '블랙팬서'다. 2월 14일 개봉하는 블랙팬서는 2일(오늘) 언론시사회를 통해 한국에서 최초 공개된다.

12월에 이어 2월, 설을 앞두고 다수의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치열한 2월 영화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영화는 어떤 영화일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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