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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화이글스 로사리오 괴력, 일본 한신 흥분할만도

기사승인 2018.02.04  2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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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화 이글스를 떠나 일본으로 떠난 윌린 로사리오(29·한신 타이거즈)가 프리배팅에서 괴력을 발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3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로사리오는 한신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 구장 타격훈련에서 좌중간에 자리한 카메라 삼각대를 때리는 초대형 아치를 그렸다고. 비거리는 130m에 달했다.

로사리오는 입단 때부터 큰 화제를 낳았다. 모국어인 스페인어에 메이저리그(MLB) 생활로 익힌 영어, KBO리그(프로야구)에서 배운 약간의 한국어까지 언어를 배우려는 자세에 일본 언론이 후한 점수를 줬다.
 

▲ 한신 유니폼을 착용한 윌린 로사리오(왼쪽). 입단 당시 한신 관계자와 악수하는 장면이다. [사진=로사리오 트위터 캡처]


한화 이글스에서 2016년 127경기 타율 0.321 33홈런 120타점, 2017년 타율 0.339 37홈런 111타점을 올린 그를 센트럴리그 명문구단 한신 타이거즈는 2년 750만 달러(82억 원)를 들여 영입했다. 한화에서 받던 연봉 150만 달러의 갑절이 넘는다.

지난해 센트럴리그 팀 홈런 꼴찌, 팀 내 홈런 1위 나카타니 마사히로가 고작 20개를 때렸을 정도로 장타력 부족에 시달리는 한신이다. 안방인 고시엔은 좌우중간이 워낙 넓어 홈런을 때리기가 쉽지 않다. 로사리오에 공을 들인 배경이다.

산케이스포츠는 “프리배팅에서 로사리오가 거포다운 존재감을 뽐냈다”며 “만약 로사리오가 올해 맹활약해 한신을 우승으로 이끈다면 삼각대 파손은 영광의 상처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한신의 지난해 성적은 78승 61패, 승률 0.561로 센트럴리그 2위였다. 팀 타율이 0.249로 낮은 게 히로시마 도요카프를 제치지 못한 이유였다. 로사리오가 한화에서처럼 대포를 펑펑 날리면 일본시리즈 우승 숙원을 풀 수 있다.

 

#로사리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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