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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규칙, 타임아웃은 경기당 한번만…무슨 이야기 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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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규칙, 타임아웃은 경기당 한번만…무슨 이야기 오갈까?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2.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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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컬링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컬링 규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컬링에는 많은 규칙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목을 끄는 것이 바로 타임아웃이다.

타임아웃은 한 경기 당 한 번(연장전 1회 사용 가능)밖에 쓸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쓸 타이밍을 잘 정해야 한다.

 

 

타임아웃을 신청하면 코칭스태프가 경기장에 내려올 수 있는데, 선수들과 만나는 순간 1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1분이 지나면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

그렇다면 타임아웃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까.

보통 공격 방향에 대한 대화가 주를 이룬다. 앞으로 어떻게 공격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컬링에선 전략이 곧 승리와 직결되기 때문에 코칭스태프의 지도가 매우 중요하다.

한편 평창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경기에 나선 한국의 장혜지-이기정은 현재 OAR(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과 예선 5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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