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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재방송 대박, 지상파 3사 '본방송 최고시청률' 순간은?

기사승인 2018.02.10  16: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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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행사를 중계한 지상파 3사의 시청률도 주목받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은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드론 오륜기’, ‘인면조’, ‘김연아 성화 봉송’ 등 숱한 화제를 낳은 개막식에 해외 언론도 호평을 내렸다.

 

▲ 9일 평창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올림픽 스타디움 하늘에 불꽃이 터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그렇다면 이번 개막식을 중계한 지상파 3사의 시청률은 어떤 분포를 보였을까. 또, 최고 시청률을 찍은 순간은 언제였을까.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1TV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은 23%(이하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찍었다. SBS는 13.9%, MBC는 7.8%를 기록했다.

각 방송사마다 개막식에서 최고 시청률을 찍은 순간이 달랐다.

KBS는 ‘아리랑 시간의 강’이 펼쳐진 순간에 가장 높은 28.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해당 장면에서는 정선아리랑의 구성진 노랫가락과 함께 5명의 아이가 뗏목을 타고 메밀꽃밭을 건넜다. 뗏목이 지나온 길로 시간의 강이 흐르며 한국의 굴곡진 역사를 상징하듯 비바람이 몰아쳤다. 비바람을 견디고 일어선 메밀꽃 사이로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반딧불이 날아오르며 은하수로 빛났다.

MBC에선 ‘성화 점화’ 순간에 10.1%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대표 선수들로부터 성화봉을 받아 성화대에 불을 붙였다. 이 과정에서 김연아가 스케이트를 타고 특수 제작된 미니 링크를 누벼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SBS는 ‘소망의 불꽃’ 순서에 가장 높은 18.6%의 시청률을 찍었다. 이 순서에선 수많은 불꽃이 현장을 수놓았다. 이때 도깨비들이 나타났는데, 이들은 흥겨운 퍼포먼스로 개막식의 열기를 돋웠다. 개막식의 피날레를 장식한 도깨비들의 향연은 관중들의 흥을 띄우기에 충분했다.

한편 행사에 대한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상파, 케이블 방송사는 개막식을 재방송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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