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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나 자기토바-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돌풍, 러시아 피겨 女 싱글 2연패?

기사승인 2018.02.12  1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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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만큼 주목받는 것이 바로 피겨스케이팅이다. 피겨스케이팅의 ‘꽃’이 여자 싱글인데, 4년 전 소치 올림픽에 이어 이번 평창 대회에서도 러시아 선수가 여자 싱글 챔피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알리나 자기토바(16)와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9)가 ‘은반의 여왕’ 자리를 놓고 다툴 태세다.

둘은 11~1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벌어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단체전)에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로 출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 자기토바가 12일 평창 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여자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메드베데바가 11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81.06점의 세계신기록으로 존재감을 높였고, 12일 펼쳐진 프리스케이팅에는 자기토바가 출전해 기술점수(TES) 83.06점, 예술점수(PCS) 75.02점을 합한 158.08점의 개인 최고점을 썼다.

평창 올림픽이 열리기 전부터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예측된 둘은 단체전에서 빼어난 연기를 보여줘 오는 21일 시작되는 여자 싱글 개인전에서 명승부를 예고했다.

평창 올림픽 공식 정보제공 사이트인 ‘마이인포 2018’에 따르면 경기 후 메드베데바는 “생애 첫 올림픽을 경험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생겼다”며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경쟁이었다. 마법 같은 경기였다”고 감격을 표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런 마법을 만들어 서로를 지지했다. 이 팀의 일원이어서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스댄스와 페어에서 1위를 차지한 캐나다가 팀 이벤트 금메달을 획득했다.

캐나다는 페어 쇼트에서 2위, 프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19점을 올렸다. 남자 싱글에선 패트릭 챈이 18점을 뽑아냈다. 여자 싱글에서 16점, 아이스댄스에서 20점을 보탰다.

총점 73점을 획득한 캐나다는 66점인 OAR을 제치고 팀 이벤트 정상에 올랐다. 미국은 62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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