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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당했던 남자 쇼트트랙 파란, 전 종목 싹쓸이도 보인다 [평창동계올림픽]

기사승인 2018.02.13  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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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곽윤기(29·고양시청)-임효준(22·한국체대)-황대헌(19·부흥고)-김도겸(25·스포츠토토)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쇼트트랙 계주 팀이 결승에 올랐다. 약체라고 평가를 받았던 남자 대표팀은 임효준이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1000m와 계주에서도 순항을 이어갔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3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B조 준결승에서 6분34초5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결승에 진출했다. 올림픽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빠른 레이스를 펼쳤다.

 

▲ 한국 남자 대표팀(왼쪽)이 13일 쇼트트랙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바통 터치를 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한국 남자 대표팀이 올림픽에서 계주 정상에 오른 것은 2006년 김동성과 안현수(빅토르 안) 등이 있었던 토리노 올림픽이 마지막이다. 이후 두 차례 대회에선 웃지 못했다. 여자 대표팀과는 희비가 엇갈렸다.

세계 무대에서 성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올림픽을 제대로 경험한 선수가 전혀 없었다. 올림픽에선 그 결과를 비웃기라도 하듯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1500m에선 임효준이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날 앞서 열린 1000m 예선에선 임효준과 황대헌, 서이라까지 모두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계주에서도 한국은 파죽지세였다. 한국은 2,3위를 오가며 여유롭게 레이스를 펼쳤다. 17바퀴를 남기고 2위로 올라선 한국은 11바퀴를 남기고 1위로 올라섰다. 이후는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바통을 넘겨받으면서도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1위를 지켰다.

남자 5000m 계주 결승은 오는 22일 오후 8시 52분부터 열리는 파이널B 경기를 마친 뒤 펼쳐진다. 임효준과 서이라, 황대헌이 모두 진출한 1000m 준준결승은 오는 17일 오후 7시 44분부터 펼쳐진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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