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진행된다. 트와이스, 워너원, 아이유 등 가수들이 참석하는 이번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의 음원상과 앨범상 주인공이 누가될지 주목된다.
14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진행된다. 이번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MC로 나선다.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대한 관심은 출연 가수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는 아이유, 트와이스, 선미, 헤이즈, 이수현(악동뮤지션), 워너원, 황치열, 멜로망스, 뉴이스트W, 젝스키스, 세븐틴, 갓세븐, 창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이날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공개된 최고의 음원과 음반에 대해 상을 수여한다. 또한 팬 투표 인기상,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가수(앨범상, 음원상) 등 각 부문에 대한 수상도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의 신상 음원 부문 후보에는 워너원, 우원재, 정세운, 청하, 프리스틴이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또한 음반 부문 신인상 후보에는 워너원, 위키미키, JBJ, 더보이즈, MXM이 이름을 올렸다.
음원·음반 부문 신인상 후보로 올린 가수들이 우원재를 제외하고 모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데뷔 전부터 남다른 인기를 보여 온 워너원이 음원과 음반 부분에서 모두 뛰어난 성적을 거둔 상황이라 어떤 부문의 상을 수상하게 될지도 기대된다.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엠넷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