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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해명에도 계속되는 '사재기 의혹'… 일간 판매량이 엑소·방탄소년단 급

기사승인 2018.02.14  16: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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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모모랜드가 하루 동안 8,000여 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하며 '사재기 논란'을 겪고 있다. 소속사가 사재기 논란에 대해 해명을 내 놓았지만 이 역시 의문을 남기고 있다.

지난 12일 한터차트에 집계에 따르면 모모랜드는 8,200여 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급격하게 증가한 앨범 판매량 수치는 모모랜드의 '사재기 의혹'으로 이어졌다.

 

모모랜드 [사진= 스포츠Q DB]

 

한터차트에 따르면 모모랜드가 기록한 1월 앨범 차트 누적 판매량은 5,300여 장이다. 한 달 동안 누적 판매량이 5천 여 장에 불과하던 그룹이 하루 만에 8천 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한 것은 많은 이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또한 한터차트 기준 모모랜드의 전일 앨범 판매량은 고작 12장이었고, 문제가 된 앨범 판매가 100% 오프라인에서 진행됐다는 점 역시 '사재기 의혹'에 힘을 실어다.

사재기 의혹에 대해 모모랜드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은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소속사는 모모랜드의 한국어 버전 라이센스 앨범이 일본 출시됐고, 국내 추가 주문량이 한 번에 나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소속사의 입장에 대해 "말도 안 된다"라며 의혹의 눈길을 거두지 못했다.

더블킥컴퍼니는 14일 오전 다시 한 번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모모랜드 측은 "사재가 논란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라며 "소속사의 자체 확인 결과 현재 집계된 음반 판매량은 일부 매장을 통해 국내 및 해외 팬들의 공동구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경위를 파악했음을 알립니다."라고 말했다.

 

모모랜드 [사진= 더블킥컴퍼니 제공]

 

 

소속사는 논란이 되고 있는 앨범 판매량은 모모랜드가 본격 일본 진출 공식 발표 이후 일본을 포함한 해외 팬들의 앨범 수요가 일시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장의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는 결코 하지 않았다"며 "신생 회사이다 보니 여러 가지 진행에 미숙한 점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모모랜드 소속사의 계속되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사재기 의혹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팬들의 공동구매가 100% 오프라인으로 이뤄진 것을 믿을 수 없고, 8,000장 이 넘는 물량을 보유한 매장은 없다는 게 의혹을 가진 이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모모랜드가 하루 만에 판매한 앨범 수량은 엑소, 방탄소년단 수준의 인기 남자 아이돌 그룹만이 기록할 정도로 흔하지 않은 수치여서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현재 음원차트 역주행 등으로 음악 방송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모모랜드는 이번 8,000장 이상의 앨범 판매 기록으로 음악 방송 1위 후보 등극 및 1위 가능성 등이 높아진 상황이다. 모모랜드 측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재기 의혹에 대해 속 시원한 해답을 내 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모모랜드#모모랜드 사재기

이은혜 기자 lehy111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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