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싱글와이프 2’에서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난생처음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 2’(작가 김세화 김보경‧연출 장석진 류승호)에서 경맑음은 하와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현재 ‘싱글와이프 2’에서 경맑음은 친구들과 하와이를 여행 중이다. 경맑음은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맑음은 스카이다이빙 직전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경맑음은 소리를 지르며 힘들어했다. 스튜디오에서 경맑음을 지켜보던 정성호는 심각한 표정을 짓다가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싱글와이프 2’에서 경맑음이 도전한 스카이다이빙은 1인 기준 약 40만 원 정도가 든다. 2500~3000M에서 시작하는 레귤러를 기준으로 스카이다이빙을 비롯해 강사 팁, 카메라 촬영, 동영상을 합한 가격이다.
이날 ‘싱글와이프 2’에서 경맑음은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스카이다이빙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정성호는 스튜디오에서 아내 경맑음의 모습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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