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4

제주도 서귀포 동백꽃 군락지, 2월 가볼만한 곳 눈길!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선흘곶자왈동백동산 위미리도 요즘 뜨거운 여행지

기사승인 2018.02.15  22:40:06

공유
default_news_ad1
ad26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벌써 전국 이곳저곳서 봄꽃 소식이 들려온다. 매화,동백,복수초,노루발풀 꽃 등 나무꽃과 야생화 등은 엄동설한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입증한다.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길목은 제주도다. 곧 유채꽃이 노랗게 피어 날 참이다.

2018년 봄을 앞두고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베스트 여행지 10선 중 화산섬 제주만이 갖고 있는 매혹적인 자연경관 5곳을 꼽아본다.

선흘 동백동산.<제주관광공사 제공>

 

#1. 봄내음 가득한 옛 동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1세기 전,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온주밀감을 생산한 마을로 알려진 곳이 서홍동이다. 옛 흔적이 느껴지는 돌담과 집들, 서귀포 시내가 조망되는 탁 트인 분위기가 방문자의 기분을 한껏 고조시킨다. 

들렁모루 정상까지 올라가면 일상의 묵은 때가 싹 씻겨나가는 듯한 홀가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2. 동족상잔의 비극을 담은 기생화산-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섯알오름

송악산 북쪽에는 오름 3개가 형성돼 있다. 동알오름,셋알오름,섯알오름이 동쪽부터 서쪽으로 늘어서 있다. 

섯알오름 꼭대기에는 일제강점기에 사용한 고사포 진지가 있고 그 남쪽 언저리에는 제주 4.3사건의 비극이 묻어 있는 학살터가 있다.

섯알오름의 전망은 엽서의 한 장처럼 아름답다. 최남단 섬인 마라도가 손에 잡힐 듯 다가선다. 곤을동이 포함된 올레길은 사색과 낭만이 함께하는 걷기코스다. 4.3사건 때 집이 전부 불에 타 버렸던 무등이왓까지 거닐다 보면 두 시간 정도의 겨울 한낮이 후딱 지나간다.

 

 

#3. 제주도 유채꽃의 최고 명소-산방산,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세계자연유산으로 제주의 핵심여행지인 성산일출봉을 위시해 해돋이 명소인 섭지코지와 제주 서쪽의 산방산 및 용머리해안은 3,4월 가볼만한 곳으로 늘 추천되는 대중적 여행지다.

이런 곳은 눈이 남아 있는 2월에도 봄기운을 미리 전해준다. 유채 경작지가 가장 넓고, 바다와 어우러지는 유채꽃밭 주변의 환경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4. 봄여름 가을 겨울 맑은 물이 흐르는 개천-서귀포시 강정동 강정천

제주도 한라산 주변에 발달한 개천들은 거의가 물이 땅속으로 스며드는 특성이 있다. 이에 비해 강정천은 설악산이나 지리산 골짜기의 계곡물처럼 물이 외부에서 계속 흘러 바다로 향한다.

강정천 주변에는 바위 낭떠러지와 오랜 세월 묵은 소나무들이 어우러져 경치가 좋다. 개천물이 육지를 떠나기 전 망망대해를 향해 폭포수가 되어 떨어지는 광경은 이곳 비경의 화룡점정이다. 

이를 감상하는 여행자들의 탄성은 앞 바다의 범섬에 낙조가 물들 때 절정을 이룬다.

#5. 동백꽃 군락지-제주시 조천읍 선흘곶 동백동산

선흘1리는 화산섬 제주의 지질학적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곳이다. 

선흘 동백동산의 동백나무는 꽃이 6월이 되도록 피지만 다른 상록수림이 밀집한 까닭에 꽃의 개수는 적은 편이다.

 그러나 1만년 전부터 형성된 용암대지에 우거진 신비로운 숲은 원시림의 향기를 짙게 풍겨 탐방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먼물깎이라 불리는 람사르 습지에는 온갖 희귀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 보고여서 찾는 이의 눈과 후각을 즐겁게 한다.

동백꽃은 개화하는 시기가 매우 길어서 한겨울부터 초여름까지도 볼 수 있다. 가장 많이 피는 시기는 3월이다.

한편 요즘 제주도를 데이트코스 삼아 1박2일 정도로 여행하는 커플들이 필수코스로 즐겨 찾는 장소가 위미리 동백군락지다. 동백나무가 자생하는 것이 아니라 40여 년 전에 식재된 동백나무가 우아하게 성장해 장관을 펼쳐 보인다.

횟집 맛집으로는 위미항 활어센터가 있다. 1층에서 횟감을 골라서 2층으로 가서 먹을 수 있다.

#2월여행지추천#제주동백군락지#서귀포가볼만한곳#산방산#섭지코지#성산일출봉#동백꽃개화시기#제주도동백꽃#선흘동백동산#위미리맛집

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ad46
ad45

인기기사

default_news_ad2
<저작권자 © 스포츠Q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7
ad54
ad37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5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0
default_bottom
ad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