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1:30 (목)
박영선 의원, 윤성빈 금메달 축하…"입문 6년만에 金 대단하다!"
상태바
박영선 의원, 윤성빈 금메달 축하…"입문 6년만에 金 대단하다!"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2.16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운동 시작한지 6년 만에 거머쥔 금메달. 대단해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을 거머쥔 윤성빈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영선 의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첫날 금메달. 설날이라 다른 날보다 응원 오는 사람 적을 것 같아서 응원 왔는데 와! 금메달. 운동 시작한지 6년 만에 거머쥔 금메달. 정말 대단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 박영선 의원이 윤성빈, 김지수와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사진=박영선 의원 트위터 캡처]

 

이어 “썰매와 합쳐 몸무게 115㎏을 유지해야 최적의 컨디션이 나온다는 스켈레톤. 그래서 하루 5끼를 먹기도 한다고. 윤성빈 장하다. 김지수도 장하다!”라고 고생한 태극 스켈레톤 선수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경기가 열린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를 찾은 박영선 의원은 한국 팬들과 함께 윤성빈, 김지수를 응원했다. 경기 후에는 윤성빈, 김지수와 인증샷을 찍었다.

그 응원에 힘입어 윤성빈은 1~4차 합계 3분20초55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썰매 종목 사상 최초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김지수도 3분22초98로 6위를 차지해 앞으로 국제대회에서 기대감을 높였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관련기사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