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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현대캐피탈과 3승3패... 챔프전에서 보자고! [프로배구]

기사승인 2018.02.20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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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대전 삼성화재가 라이벌 천안 현대캐피탈을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화재는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2(18-25 25-23 25-19 20-25 15-13)로 따돌렸다.

시즌 20승(11패) 고지를 밟으며 승점 2를 더한 삼성화재는 3위 인천 대한항공(19승 12패, 승점 52)과 격차를 3점으로 벌려 2위 확정에 한발 다가섰다.

 

▲ 하이파이브하는 삼성화재 박상하(왼쪽)와 박철우. [사진=KOVO 제공]

 

삼성화재는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간다면 만날 게 확실시 되는 현대캐피탈과 올 시즌 전적을 3승 3패로 맞췄다. 상대 3연패를 끊은 것도 수확이다.

1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준 삼성화재는 박철우의 맹활약으로 균형을 이뤘고 3세트에선 타이스 덜 호스트의 강타를 앞세워 역전했다.

현대캐피탈도 물러서지 않았다. 숨을 고른 토종 거포 문성민이 살아나 4세트를 잡고 승부를 파이널 세트로 돌렸다.

맞수 간 자존심 대결의 승자는 삼성화재였다. 고비에서 타이스가 백어택으로 해결사의 면모를 뽐냈고 매치포인트에서 박상하가 속공을 성공시켜 미소 지었다.

패하긴 했지만 현대캐피탈은 풀세트 패배로 승점 1을 더해 정규리그 우승에 청신호를 켰다. 21승 10패, 승점 66. 시즌 마감까지는 5경기가 남았다.

여자부에서는 서울 GS칼텍스가 장충으로 수원 현대건설을 불러들여 세트스코어 3-2(25-27 25-18 18-25 25-21 16-14) 승리를 거뒀다.

파토우 듀크가 40점, 강소휘가 20점을 올렸다. ‘봄 배구’가 좌절됐지만 GS칼텍스는 강호 현대건설과 시즌 맞대결 전적을 3승 3패로 마감했다. 11승 15패(승점 31).

3-0 혹은 3-1 승리로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으려던 현대건설은 소냐 미키스코바의 극심한 부진(4점)으로 인해 목표를 다음으로 미뤘다.

14승 12패(승점 44)의 3위 현대건설은 4위 대전 KGC인삼공사(11승 15패, 승점 33)에 크게 앞서 아직은 여유가 있다.

현대건설 양효진은 30점을 쓸어 담았으나 팀의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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