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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시스터즈' 강서준, 새로운 '사랑' 만난 심이영 그리워한다… 회사까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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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시스터즈' 강서준, 새로운 '사랑' 만난 심이영 그리워한다… 회사까지 위기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2.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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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해피시스터즈’의 강서준이 심이영과 이혼한 것을 후회하기 시작한 가운데, 회사까지 위기에 처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흥식 민연홍)에서 강서준(이진섭 역)은 과거 심이영(윤예은 역)과 결혼 생활을 떠올렸다.

 

'해피시스터즈' 강서준이 심이영을 그리워하기 시작했다. [사진 = SBS '해피시스터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강서준은 반소영(조화영 역)과 갈등을 빚었다. 강서준은 이기적인 반소영의 태도에 그와 심이영을 비교하며 우울해했다. 심지어 반소영과 전화를 끊은 뒤 “점점 정이 떨어진다”며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특히 ‘해피시스터즈’에서 강서준은 자신의 회사인 JU의료기까지 위기로 몰아넣었다. 회사 중요 직책을 맡은 반소영이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 것. 반소영을 향한 직원들의 원성이 높아졌지만, 강서준은 이를 모르는 척하며 화만 냈다.

앞으로 강서준은 반소영과 갈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서준은 심이영과 결혼 생활을 그리워하며 용서를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해피시스터즈’에서 심이영은 이시강(민형주 역)과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썸'을 타고 있는 상황.

또한, 강서준이 힘들게 세운 회사가 심이영 때문에 무너질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해피시스터즈’에서 예상과 다른 결혼생활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서준이 어떤 전개를 이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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