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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성현아, 딸 노행아 대학 문제로 고민… 첫 등장서 보여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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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성현아, 딸 노행아 대학 문제로 고민… 첫 등장서 보여준 모습?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2.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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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파도야 파도야'의 성현아가 노행아의 대학 입학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성현아가 복귀작인 '파도야 파도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연출 이덕건)의 천금금(성현아 분)은 딸 황미진(노행아 분) 때문에 걱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등장했다.

이날 '파도야 파도야'의 성현아는 노행아의 대학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다. 노행아는 재수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성현아는 노행아에게 대학 운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파도야 파도야' [사진= KBS 2TV '파도야 파도야' 화면 캡처]

 

성현아는 노행아가 대학에 입학해야 좋은 집안에 시집을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노행아는 재수 생활에 뜻이 없는 상황이다. 노행아는 오히려 패션 공부를 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고 싶다고 말하며 고집을 부리고 있는 상황이다.

'파도야 파도야'의 성현아는 남편 황창식(선우재덕 분)이 과거 저지른 악행을 전해 모르고 있다. 성현아는 선우재덕이 훔친 금괴로 일궈낸 부를 누리며 살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파도야 파도야'의 성현아는 선우재덕 못지 않은 악행을 이어갈 가능성도 있다. 성현아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선우재덕과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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