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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에게 성폭행" '미투' 운동, 개그계에서도… 가해자는 82년생 개그맨?

기사승인 2018.03.06  16: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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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문화예술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미투' 운동. 이번에는 개그맨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이어졌다.

6일 A씨는 연예매체 SBS fun E를 통해 개그맨으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했다. A씨는 "고영욱 사건 때 나도 나서고 싶었다"며 자신이 미성년자이던 2005년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사진 = 뉴시스]

 

유학 중이던 A씨는 2005년 여름 한국을 방문했고 지인인 다른 개그맨의 소개로 개그맨 B를 만났다. 개그맨 B는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A 씨를 성폭행했다. 당시 A씨는 고등학교 2학년의 나이로 미성년자였다.

A씨는 개그맨B의 나이를 밝혔다. 가해자로 지목된 개그맨B는 1982년 생으로 알려졌다. A씨는 "성폭행 이후 성인인 언니의 주민등록증으로 사후 피임약을 처방받았다"며 끔찍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개그맨 B는 SBS funE와의 통화에서 "호감이 있어서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B는 "미투운동을 지지하는 입장이었는데 내가 그 대상자로 지목됐다는 점에 매우 놀랐다. 사과해야 할 일이 있다면 A씨를 만나 직접 대화를 나눠 이야기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극, 영화계에 파장을 일으킨 '미 투' 운동은 개그계로 번지고 있다. 아직까지 B씨의 실명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많은 이들이 '미 투' 운동으로 피해 사실을 폭로한 피해자에게 연대와 지지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주한별 기자 juhanbyeol@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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