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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 발급 늦어진 오승환, 몸만들기는 계속된다…토론토 데뷔는 언제쯤?

기사승인 2018.03.14  12: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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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등판 요청이 오면 곧바로 마운드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마음은 답답하지만 현재로선 선택지가 별로 없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메이저리거 생활을 이어가게 된 오승환(36)의 이야기다.

캐나다 지역 언론 ‘토론토선’은 14일(한국시간) 아직 취업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오승환의 일상을 소개했다.

 

▲ 오승환이 취업비자 발급을 기다리며 서서히 몸을 만들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오승환은 현재 불펜 투구와 타자를 세워놓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으로 2018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오승환은 매체를 통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실망하면 나만 상처를 입을 것”이라며 “현재 기분은 좋고, 건강하다. 실전 등판 시기가 오면 나를 어떻게 기용할지를 두고 피트 워커 투수코치와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론토선은 “워커 투수코치와 존 기번스 토론토 감독은 오승환에 특별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로베르토 오수나 앞에 등판하는 셋업맨으로 활약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하며 빅리그에 데뷔한 오승환은 데뷔 시즌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를 찍으며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알렸다. 토론토는 오승환의 2년 전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품고 지난달 27일 그와 1+1년 계약을 맺었다.

오승환은 토론토와 1+1년, 최대 750만 달러(80억 원)가 적힌 계약서에 사인했다. 올해 연봉 175만 달러와 계약금을 포함해 200만 달러를 보장받았다. 인센티브는 150만 달러다.

올해 구단이 정한 기준을 채우면 내년까지 토론토에서 뛰게 되며 연봉 250만 달러, 인센티브 150만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오승환은 지난달 28일 곧바로 토론토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지만 취업비자 발급이 늦어져 아직 시범경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오승환은 이번주 내로 취업비자를 받고 시범경기에 나올 수 있을 전망이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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