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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하성, LG 임지섭 압도... kt-KIA-SK '3강'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순위]

기사승인 2018.03.21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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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시범경기 마지막 날 화끈한 방망이로 LG(엘지) 트윈스를 울렸다.

넥센은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MY CAR) KBO리그(프로야구)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10-1로 완승했다.

전국에 몰아친 한파, 폭설 등 악천후로 인해 대구, 사직, 잠실, 인천 경기가 전부 취소된 가운데 국내 유일 돔구장인 고척에서만 시범경기가 열렸다.

 

▲ 넥센 김하성이 연타석 홈런을 날리고 홈을 밟으며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넥센은 LG 좌완 선발 임지섭을 두들겼다. 김하성이 선봉에 섰다. 1회말 3점포에 이어 3회에도 솔로 아치를 그렸다. 4회에는 김태완이 일소 2루타로 2타점을 올렸다.

넥센은 8회에도 LG 실책과 주효상, 허정협의 장타, 김혜성의 안타를 묶어 3점을 냈다. 안타 수는 LG보다 하나 더 많은 9개였지만 10점을 뽑을 만큼 효율적으로 야구했다.

반면 LG는 3회초 박용택의 2루타, 김현수의 적시타를 제외하면 빈타에 허덕였다. 거액을 들여 영입한 김현수와 차우찬이 각각 3안타, 2⅔이닝 무실점한 게 위안이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선발 한 축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임지섭의 부진은 아쉽다. 4이닝 5피안타(2피홈런) 5탈삼진 6볼넷 7실점(6자책)으로 무너졌다.

LG-넥센 전을 끝으로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끝났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 김진욱 감독이 이끄는 kt가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kt  위즈 제공]


5승 1패의 kt 위즈가 1위, 4승 1패의 KIA(기아) 타이거즈와 4승 1패 1무의 SK 와이번스가 공동 2위, 4승 3패의 LG가 4위, 3승 3패의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공동 5위다.

2승 3패의 롯데 자이언츠가 7위, 2승 4패 1무의 넥센 히어로즈가 8위, 1승 5패의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최하위인 공동 9위로 짧은 레이스를 마쳤다.

프로야구 공식 개막일은 오는 24일이다. 경기시간은 오후 2시다. 한화-두산(잠실), kt-SK(인천), KIA-롯데(사직), LG-넥센(고척), 삼성-NC(마산) 등 전국 5곳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개막에 앞서 22일에는 미디어데이&팬페스트가 마련돼 있다. 10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 2인씩이 팬들 앞에 나서 새 시즌을 맞이하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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