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뮤직뱅크'에서 모모랜드가 1위 후보에 오른 '뿜뿜' 무대를 펼쳤다. 발랄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뿜뿜' 무대에서 '센터'에 등극한 주이와 귀여운 매력의 낸시, 청순미 가득한 연우가 시선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연출 원승연 박지영 박인석‧CP 한경천)에서는 모모랜드의 '뿜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유독 팬들의 시선을 끈 건 귀여운 외모의 낸시, 청순미 가득한 연우, 그리고 최근 대세로 떠오른 주이였다.
걸그룹 멤버로서는 다소 과격한 댄스로 이름을 알린 주이는 이날 '뿜뿜' 무대에서도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했다. 귀여운 외모와 완벽한 춤실력을 겸비한 낸시는 이날 독무를 가진 주이에 뒤지지 않으며 시선을 끌었다. 연우 또한 특유의 청순함으로 무대에 빛을 더했다. 세 사람을 비롯한 멤버들의 환상적인 조화에 시청자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모모랜드는 지난 2016년 '웰컴 투 모모랜드'로 데뷔했다. 엠넷에서 방영된 데뷔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로 사랑받은 모모랜드는 이후 '어마어마해'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모모랜드는 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로 이뤄진 9인조 걸그룹이다. 모모랜드는 지난 12일에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W24, 14U(원포유), CLC, GOT7, NCT 127, SHA SHA, 골든차일드, 더 이스트라이트, 마르멜로, 마마무, 모모랜드, 부석순(세븐틴), 업텐션, 에이프릴, 우주소녀, 위키미키, 자이언트 핑크, 장문복, 천단비, 혜이니가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는 고품격 가요 쇼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1998년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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