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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마지막회 감독판, 정유미·이서진·박서준 일상은? '드라마·영화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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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마지막회 감독판, 정유미·이서진·박서준 일상은? '드라마·영화 촬영 중'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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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윤식당2' 감독판에서 다시 만난 '윤식당2' 임직원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다시 모인 윤식당 직원들의 근황이 그려졌다. 정유미의 경우 tvN 드라마 '라이브'를 통해 바쁜 와중에 '윤식당2' 뒷풀이 모임에 참여하는 의리를 보였다.

박서준은 바쁘냐는 말에 "저는 한달은 더 쉴 수 있다"며 여유있는 근황을 밝혔다. 박서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서진은 영화를 한 편 찍었다는 근황을 전했다.

 

'윤식당2' 이서진 [사진 = tvN '윤식당2'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정유미와 평소 자주 연락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서진은 "얘는 맨날 쉰다"며 정유미를 장난스럽게 타박했다. 이에 윤여정은 "촬영 때문에 바쁜데 무슨 말이냐"라고 했고 이서진은 "주말에 춥대"라며 정유미의 촬영 일정을 걱정했다.

정유미는 "저는 주말에 촬영 없다"고 말했고 이서진은 "봐봐, 얘 맨날 쉰다니까"라며 각별한 친분들 자랑하기도 했다. 

'윤식당2'에서는 모니터링을 한 '윤식당2' 임직원들의 생생한 후기도 볼 수 있었다. 윤여정은 "거기가 그렇게 예쁜 덴 줄 몰랐다"며 화면에 비친 스페인 가라치코에 대한 색다른 인상을 전하기도 했다.

'윤식당2'는 지난주 마지막 영업을 끝내고 이번주는 후기 겸 감독판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시즌1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린 시즌2 감독판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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