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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파타고니아, 훔볼트 펭귄 매력에 '심쿵'… 김성령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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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파타고니아, 훔볼트 펭귄 매력에 '심쿵'… 김성령도 반했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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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사랑스러운 훔볼트 펭귄들의 사냥 나들이에 병만족이 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상왕국인 파타고니아의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훔볼트 펭귄을 목격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마치 '펭귄 엄마'가 된 것 처럼 훔볼트 펭귄의 모습을 귀여워했다.

 

'정글의 법칙' 훔볼트 펭귄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훔볼트 펭귀는 남극에 서식하는 펭귄이다. 훔볼트 펭귄의 70퍼센트는 남미 칠레에 서식하고 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훔볼트 펭귄 떼가 사냥을 가기 위해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펭귄들과 함께하는 가마우지의 모습도 '정글의 법칙'에서 담겼다. 배우 조재윤은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훔볼트 펭귄은 남미를 따라 남극에서 적도로 흐르는 훔볼트 해류의 이름을 따 이름이 지어졌다. 독특한 무늬가 특징인 훔볼트 펭귄은 눈썹에서 머리 쪽으로 난 흰 띠가 특징이다.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의 사냥 장면 또한 그려졌다. 김병만은 족장다운 실력으로 해저에 있는 전복을 따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감태에 갇혀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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