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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고등래퍼2' 키프클랜 빈첸(이병재)·김하온 무대 '또' 짤렸다… '다음주 예고'에 시청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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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고등래퍼2' 키프클랜 빈첸(이병재)·김하온 무대 '또' 짤렸다… '다음주 예고'에 시청자 분노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2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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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고등래퍼2'에서 또다시 인기 출연자들의 무대가 다음주로 미뤄졌다. 이번 '고등래퍼2'에서 가장 기대를 모았던 빈첸(이병재)와 김하온의 '바코드' 무대는 다음주에야 볼 수 있게 됐다.

23일 방송된 엠넷 '고등래퍼2'에서는 이병재와 김하온의 합동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각각 '어둠'과 '빛'으로 '고등래퍼2'에서 압도적인 캐릭터를 형성하고 있다.

 

'고등래퍼2' 빈첸(이병재) [사진 = 엠넷 '고등래퍼2' 방송화면 캡처]

 

'고등래퍼2'에서 빈첸은 키프클랜의 멤버로 실력자로 손꼽히고 있다. 김하온은 독특한 캐릭터와 실력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두 사람의 '바코드' 무대는 흑과 백을 합친 두 사람의 무대를 비유한 곡으로 라이브 초반만 공개됐다.

'고등래퍼2'가 인기 출연자의 무대를 자른 것은 이번이 아니다. 지난주에는 인기 출연자인 김하온의 무대가 다음주 예고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번 김하온, 이병재의 '바코드' 무대는 인트로, 도입부만 공개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흥미를 더하기 위한 편집이라지만 무대를 중간에 자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고등래퍼2'는 지난 시즌1 못지 않은 인기로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등래퍼2'의 이병재와 김하온의 공개되지 않은 '바코드' 무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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